기타 늙어서 기댈 곳은 자식도, 아내도 아닌, 두 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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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하루 하루에 만족하며 사는 동물과는 달리 앞을 내다보고 사는 인간이기 때문에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켜, 삶의 기쁨과 의미를 찾고 싶은 행동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푸른 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 꽃도 언젠가는 떨어지지요,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세월 앞에 그 누구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결국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마음도 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내장된 시계는 저마다 심리상태에 따라 다르다. 인간의 희망은 미래 지향적인 존재다. 사람들은 항상 상대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것 보다는 자신만의 생각이 옳다는 편견을 버릴 줄 아는 안목이 있어야 하겠다. 평소에도 내 자신의 깊은 내면을 관찰하는 습관과 예지를 발휘할 수 있다면 내 마음에는 환희의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물이 흐르면 도랑을 이루고, 외가 익으면 꼭지가 떨어집니다. 시기가 무르익고 조건이 갖춰지면 굳이 애쓰지 않아도 절로 이루어 집니다.
세월이 참 빠르죠. 눈 깜박할 사이에 60이 되고 어느 세 70-80입니다. 예전엔 “나이가 들면 자식들이 다 해줄 꺼야”하고 그런 막연한 기대도 있었죠. 하지만 어느 순간 깨닫습니다. 기댈 곳이라고 믿었던 자식도 평생 함께했던 아내도 결국은 “내 인생의 짐을 함께 들어줄 수는 없다”는 걸요.그 럼 늙어서 진짜 기댈 수 있는 건 뭘까요? 오늘 이야기는 당신의 노년을 후회 없이 살기 위해 꼭 마음에 담아두어야 할 세가지 이야기입니다. (1). “몸” 내 편은 결국 내 몸뿐입니다. 예전엔 이런 얘기 들어보셨죠, 돈 없고 건강한 내 몸이 없으면 설 자리가 없다. 나이 들면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게 건강입니다. 젊을 땐 몰랐어요. 밤새 일하고 밤참 먹고 자도 끄떡없었죠 그런데 지금은요 조금만 무리해도 무릎이 붓고, 허리가 아프고, 눈이 침침해 집니다. 아무리 가족이 있어도 내 허리가 아픈걸 대신 아파해 줄 사람은 없습니다. 자식이 아무리 잘나도 내가 걷지 못하고, 혼자 일어나지 못하면 그때부터는 내가 아닌 남의 짐이 되는 거죠, 그래서 하루에 30분 이라도 걷고 작은 운동이라도 시작해보세요. 약이나 병원보다 더 중요한 건 내 몸을 내가 지키는 습관입니다. 어떤 어른이 그러더군요!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는 뜻이다. 인간에게 내려오는 속담에 “다리가 튼튼해야 장수한다”는 말이 있다. 사람의 다리는 기계의 엔진과 같다. 엔진이 망가지면 자동차는 굴러 갈 수 없다. 사람이 늙으면서 가장 걱정하는 것은 머리카락이 흰색으로 변하는 것도 아니고, 피부가 늘어져서 쭈글쭈글해 지는 것도 아니다. 다리와 무릎이 불편하여 거동이 어려워지는 것을 제일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식보다 내 두 다리가 더 고맙다.” 비 오는 날 무릎이 아프면 그 말이 왜 그렇게 와 닿는 지요.
(2). “돈” 자식에게 기대지 않는 경제적 자립, 부모가 경제적인 자립을 하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자식한테 손 벌리기 싫어서 자식들 사는 게 빠듯하잖아, 하면서 그 한마디 하고 참아 버리죠. 자식도 부모가 경제적 자립을 하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나 혼자 밥 한끼 사먹을 수 있는 돈, 내가 병원 갈 수 있는 “돈” 그것이 노년에 가장 든든한 “기둥”입니다. (3). “사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 한 사람입니다. 가장 외로운 건 몸도 아니고, 돈도 아닌 말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때 입니다. 아내와도 대화가 줄고 자식은 바쁘고 혼자 말만 늘어나는 그때 꼭 필요한 게 친구입니다. 꼭 오래된 친구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동네의 커피숍 사장님일 수도 있고 동호회의 어르신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당신이 가벼운 안부를 건네고 누군가 당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그런 하루가 쌓이면요, 그것만으로도 인생은 훨씬 덜 외로워집니다. 한 어르신은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내가 아플 때 찾아오는 친구보다 평소에 같이 밥 먹고 함께 웃는 친구가 더 고맙다. 그 말은 참 깊이 있게 들립니다. 자식도 배우자도 결국은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 중요한 건 내 몸을 지키는 힘. 내 삶을 스스로 꾸려갈 수 있는 여유, 그리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한 사람, 이 세가지만 있다면 노후는 그렇게 외롭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너무 늦지 않았습니다. 몸을 챙기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새롭게 이어가 보세요. 우리 인생의 끝은 무너짐이 아니라 다시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좋은 친구가 많을수록 장수도 하고 행복지수도 올라간다. 좋은 친구와 교류하는 자가 20% 정도 수명이 길다고 한다. 친구들은 나쁜 행동이나 잘못된 결정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푸른 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 꽃도 언젠가는 낙화한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그러나 좋은 친구들이 있으면 먼 길도 즐겁게 갈 수 있다. 이별이 많은 시기에 서로서로 안부라도 묻고 대화도 나누면서 동행하는 친구가 있어야 한다.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창 밖 바람 서늘해 가을 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 이 녀석을 와락 안았더니 “눈물 이더라” 세월 안고 눈물 흘렸더니 아 빛나는 사랑이더라. 여러분의 노후가 누구에게 기대는 인생이 아니라 당당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이 무엇 인가. 내가 처한 환경에서 불편이 없으면 행복이 아닌 가. 행복지수는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을 나눌 수 잇는 상대가 있으면 행복하고 여건을 쏟아낼 수 있다면 행복하고 죽도록 퍼부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하는 친구 하나 있으면 행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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