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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29일로 성 금요일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 주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 위에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무려 6시간 동안 고통 속에서 매달려 계시면서 온갖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오후 3시가 되었을 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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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31일 주일은 부활절(Easter Sunday)이다. 부활절을 앞두고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일 주일 동안은 고난 주간으로 우리 기독교가 지켜 오고 있다. 부활절을 앞으로 9일 앞우고서 오늘은 필자가 요한복음 20장 11절--18절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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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인 “기도하며 찬송하는 생활”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글을 써 나가려고 한다. 신약 성경 중 야고보서 5:13—20절 말씀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기도 생활과 찬송 생활에 대해서 강력하게 권면하고 있는 것을 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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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5장 1절-~6절에 보면,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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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원기 109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원불교 전산 김주원 종법사는 새해 법문으로 “우리 모두 개벽성자로 삽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년 법문의 핵심 내용은, 정신 세계의 확장으로 물질 문명을 선용하여 온 인류가 낙원 세상을 열어가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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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장 20절에서 24절까지의 말씀을 중심으로 오늘은 “새 해에 새 사람을 입으라”는 제목을 가지고 글을 써 나가려고 한다. 에베소서 4:24절에 보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바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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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틀만 더 지나게 되면 이제 2023년을 영원히 뒤로 하고서 새해 2024년도를 맞이하게 된다. 그 동안 2023년 365일을 지나게 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달려오게 하신 일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오늘은 “감사한 마음으로 2023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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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5일 성탄절이 이제 3일 밖에 남지 않았다. 기독교의 명절 중에 가장 큰 명절 중의 하나가 바로 성탄절과 부활절인 것이다. 크리스마스(Christmas) 또는 성탄절(聖誕節)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날로, 날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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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찬송가 115장인 “기쁘다 구주 오셨네”라는 찬송은 아이삭 왓츠(Isaac Watts)가 성경의 시편 98편을 기반으로 작사하였으며, 이 노래의 멜로디는 1742년에 헨델이 만들었으며, 1830년에 르웰 메이슨이 편곡을 한 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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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필자는 에베소 교회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이번에는 튀르키예 방문기를 끝맺음을 하게 되면서 마지막으로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한다. 요한계시록 2:1절~3:23절까지의 말씀 속에는 에베소 교회를 비롯하여 서머나 교회, 버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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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로또(복권)로 대박 난 사람들을 분석한 연구 자료가 있습니다.로또 당첨이 된 사람들의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잘 사는 사람도 있지만, 로또에 당첨된 후 인생을 완전히 망친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면 로또 당첨 그 자체가 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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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 동안 튀르키예 땅을 밟으면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갑바도기아의 지하 교회들과 지하 도시였고, 그리고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유적지들을 방문한 일이었다. 우리 일행이 원래는 이스라엘에 갈 예정이었으나 10월 7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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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 10명은 휴스턴에서 10월 9일에 출발하여서 그 다음날인10일에 이스탄불에 도착하였다. 우리 일행은 이스탄불에 도착하여서 이스탄불에 있는 거대하고도 웅장한 성 소피아 사원 등을 돌아 보았다. 튀르키예와 전 세계를 통털어 가장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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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튀르키예 방문기(10/09-10/20/2023)에 대해서 쓰기 전에 오늘 먼저 <2023 고국 방문기>를 쓰고 나서 쓰려고 한다. 필자 부부가 지난 10월 24일에 휴스턴에서 출발하여서 한국에 25일에 도착하여 김제에 살고 계신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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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잃어 요양하시고 계신 분이나 또는 병상에서 투병하시는 분을 위하여 원불교 3대 종법사인 대산 종사께서는 ‘치병의 정양 오칙’ 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법문은 병의 치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평소의 건강관리를 위해 이러한 마음가짐과 생활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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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는 선교사들로부터 선교를 받은 지 138년이 되는 교회로서, 약 6만 여 교회들을 자랑하고 있으며, 신도수 1천만명을 자랑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하지 못하므로 인하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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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 주일에는 필자가 본 교회 예배를 마친 후에 당일 오후 3시에 휴스턴 사랑의 교회 (ECO 교단 텍사스 노회 소속) 정상준 담임목사의 위임식 예배가 있어서 필자도 그 교회의 위임식 예배에 함께 참석을 하였다. 휴스턴 사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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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시험을 받을 때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만 할것인가? 그런데 그리스도인이 당하는 시험에는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만 할 것이다. 첫째 시험은 Trial 시험을 들 수가 있다. Trial 은 번역을 하면 시련, 고난, 재난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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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에 보면, “두 마음”에 관하여서 오직 야고보서에서만 두 번 나타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 첫번째는 야고보서 1:8절에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는 말씀이요, 두 번째로는 야고보서 4:8절에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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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장 1절~4절에 보면,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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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인 1973년 2월에 필자가 부모님과 함께 다니던 시골 황산교회에서 당시 서울 이태원동에 있는 대성교회를 시무하시던 서기행 목사님을 모시고 부흥회를 열었다. 그 때 당시에는 부흥회를 일 주일간 꼬박 하였는데, 월요일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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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멤피스에서 열린 제50차 PCA 총회와 제26차 CKC 총회를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성황리에 잘 마치게 해 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린다. 이번 PCA(미국 장로교) 총회는 희년 총회로서 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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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계절 5월을 시작하는 길목에서 ‘마음 경영’에 대한 이성심 교무의 글을 소개해 드립니다.조직을 경영해 갈 때 구성원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서 찾아오는 시련이나 어려움을 잘 헤쳐가려면 그 조직의 비전과 철학을 함께 공유하면서 그 비전과 철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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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신대학에 73학번으로 입학, 군목 후보생 합격필자는 아버지 이상욱 장로(80세를 일기로 지난 2008년 8월에 돌아가심)와 어머니 진희섭 권사(현재 92세로 김제에 살고 계심) 사이에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에서 1954년 12월 4일(음력)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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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주님이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에게 나타나셔서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마태 28:10)고 말씀하셨던 대로, 열 한 제자들은 두 여인들의 말을 듣고서 실제로 갈릴리로 갔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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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부터 4월 8일까지 40일 동안은 바로 사순절(Lent) 기간이었고, 바로 지난 주간인 4월 3일부터 8일까지는 고난주간이었다. 고난 주간에 우리 휴스턴 지역에서 큰 행사들을 두 기관에서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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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3주째 고인들에 대한 글만을 쓰게 되어서 송구한 마음이다. 고 이영태 목사는 78세를 일기로 8년 전 3월에 하늘 나라에 가셨고, 고 박청수 목사도 78세의 나이로 3년 전 7월에 하나님 나라에 가셨고, 지난 3월 1일에는 고 박인갑 목사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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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자주 지인들로부터 부고 소식을 듣습니다. 멀리 한국에서 지인들의 부모님께서 한 분 한 분 타계하시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직접 가보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함께 이제 가깝게 내 일로 다가와 어머니 생각이 절로 납니다. 그리 멀지 않은 시일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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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에 Gessner Rd. 지역에 남부개혁신학교를 설립할 당시에 고 이영태 목사를 중심으로 김성문 목사(현재 91세로 휴스턴에 살아계심)와 부족한 종이 힘을 합하여서 학교를 세웠던 일을 기억한다. 당시 휴스턴 한인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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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새 방주교회를 목회하던 친구 박인갑 목사가 필자와 동갑 나이인 69세를 일기로 지난 3월 1일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하는 슬픈 소식은 필자의 마음에 큰 충격이었다. 휴스턴에서 살 때만 해도 매우 건강하고 씩씩하게 사역하였던 친구 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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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휴스턴의 봄을 교당 안에서도 매일매일 보고 느끼고 만끽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제대로 보이지 않았던 참나무의 새순들, 그 옆에 따닥따닥 붙어있는 꽃가루, 바람이 불면 우수수 떨어지는 꽃가루를 쓸어내느라 바쁘지만 거대한 나무가 안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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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월 1일부터 <1000일 내 글씨 성경쓰기>로 성경 쓰기를 하면서 지난 주간에는 429일째부터 435일째까지 성경을 썼었는데, 욥기 38장부터 시편 7편 까지를 쓰게 되었다. 그 때에 필자가 시편 1편을 통해서 다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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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부터 터키 공화국에서 “튀르키예 공화국”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같은 해 6월 1일에 유엔에서 이를 승인 받았다고 한다. 영어명을 그대로 옮긴 한국어 국명 “터키”에 대해서는 2022년 6월 3일 튀르키예 외무부가 대한민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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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로 변화를 받은 한 화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그림의 배경은 한밤의 호수였습니다. 한 사람이 조그마한 배로 호수를 가로질러 가고 있었고 배 옆으로는 큰 파도가 일고 있었습니다. 그림의 전체 화면은 어두웠고, 배의 돛이 옆으로 쏠려 있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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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2장이 맨 마지막 장인데 거기에 보면 욥이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장면이 나온다. “주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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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장에 보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던 욥이 자기 재산을 다 잃어버리고 자기 모든 자녀들을 다 잃어버린 상황 속에서도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으로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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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필자는 욥기 1장을 중심으로 욥이 하나님의 허락을 받은 사탄의 시샘과 계략으로 인하여 자기의 10 자녀들을 모두 다 잃어 버리고, 그 많은 종들과 자기의 전 재산들을 다 잃어 버린 가운데서도 하나님 앞에서 불평 한마디 하지 아니하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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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나는 누구인가?”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본 적이 있으신가요.몇 년 전에 뉴욕에 세계적으로 알려진 스님이 도착하자, 그분을 인터뷰하기 위해 많을 기자들이 스님을 에워싸고 한 기자가 질문을 했습니다. “Who ar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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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인 2022년 1월부터 필자가 섬기는 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1000일 내 글씨 성경> 쓰기를 시작해서 최근에 397일째를 맞이하게 되면서 욥기서를 쓰고 있는 중에 있다. 필자가 욥기서를 쓰게 되면서 사탄의 계략으로 인하여 그의 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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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절 말씀을 다시 한번 인용해 본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2023년 새 해를 맞이하여 지금까지 필자는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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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18>에드워드 흑태자가 왕위에 오르지도 못한 채 죽고 1년 후 에드워드 3세도 죽게 되자 리처드 2세는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이 된다. 이 때 나이 고작 열살. 그래서 삼촌인 랭커스터 공작 곤트의 존( John of Gaunt, 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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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3년(원기 108) 새해를 맞이하여 원불교 [신년법문]으로 온 인류 지구촌에 평화의 소리가 울려 퍼지고 국가와 사회에는 안녕과 질서가 유지되며, 집집마다 행복한 가정 이루기를 염원하며, 전산 김주원 종법사께서 신년 기념으로 해 주신 법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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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16~18절에 보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말씀은 대부분의 성도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구 중에 하나일 것이다.필자도 이 구절의 말씀을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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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에 우리들의 결심은 어떠한가? 2023년 새 해를 맞이하여 필자는 신약 성경 중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절까지의 말씀을 붙잡고서 굳건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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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받으십시오.”여러분은 새해를 맞을 때마다 이 말씀을 많이 들어오셨을 것입니다.새해 인사로 우리들이 건네는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에서 복이라는 말은 우리의 전통적 사고에서 비롯되는 오복(五福)을 의미하는 것으로 수(壽), 부(富), 강녕(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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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 22절-26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야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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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아왔다. 새해를 맞이하여 첫 목회 칼럼으로 필자는 에베소서 4장 22절-24절 말씀을 중심으로 “2023년 새 해 새 사람”이란 제목으로 오늘 몇 가지에 대한 언급들을 하려고 한다.“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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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65일 동안을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도와 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이제 우리 모두는 2022년을 영원히 뒤로 하고서 2023년 새 해를 맞이하기에 오늘 필자의 글의 제목을 “아듀,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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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 년 동안 하루하루없어서는 살 수 없는 은혜속에 살았음에 감사합니다.크고 작은 경계 속에서때로는 요란하고,때로는 어리석고,때로는 그른 심신작용으로번뇌망상에 끌려다니기도 하였으나그때마다 한 마음 챙길 수 있었음에 감사하나이다.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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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tts가 작사하였고, G.F.Handel이 작곡하였으며, L. Mason에 의해서 편곡을 한 찬송이 바로 새 찬송가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라는 찬송이다. 성탄절이 다가 올 때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즐겨 부르는 찬송 중에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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