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6 남겨두고 두 곳에서 현장투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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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유권자들 ‘소중한 한 표’ 행사
대선 D-6 남겨두고 두 곳에서 조기투표 개시
우리훈또스 조기투표장에서 선거 도와
11월5일 대선 및 총선거를 위한 조기 투표가 지난 21일(월)부터 휴스턴 한인타운을 비롯한 해리스카운티 곳곳에서 본격 시작됐다. 해리스카운티 선거관리국은 이날부터 한인타운 2곳을 포함, 총 80여개의 조기투표 장소의 문을 열었고, 우리훈또스(사무총장 신현자)의 안내로 한인 등 유권자들이 직접 나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11월 5일(화) 치러지는 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지난 27일 우리훈또스 시니어 봉사단은 신현자 사무총장을 비롯한 코디네이터 전원과 합세해 트리니멘델홀 커뮤니티센터와 더블트리 휴스턴블록할로우 호텔 투표장에서 한인들의 선거를 도왔다. 두 곳의 조기투표 베이스캠프에서 한국어 자원봉사자를 통해 한국어로 선거 도움을 받은 한인 유권자들은 우리훈또스의 투표 절차 설명과 안내가 "한치의 불편이 없는, 한표의 소중한 권리행사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조기투표를 행사한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하는 가운데 투표 방법을 꼼꼼하게 살펴 소중한 한 표 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신현자 우리훈또스 사무총장은 강조하며 "이에 따라 유권자들은 현장 투표 절차, 조기투표 센터 등 관련 정보를 꼼꼼하게 살핀 뒤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1시부터 트리니멘델홀 커뮤니티센터에 베이스캠프를 차려놓고 시니어 봉사요원들과 한인유권자들의 선거를 도운 신현자 사무총장은 "거주지와 가까운 조기투표 장소를 방문하면 절차를 거쳐 투표가 가능하다."고 피력했다.
또 다른 한인들의 조기투표장소인 더블트리 휴스턴블록할로우 호텔 투표장에서 봉사요원들과 오후 6시까지 선거 행사 주관한 존 김 우리훈또스 서비스 코디네이터는 "우리훈또스는 '한국어로 한인들의 선거를 돕는 캠페인'에 주력하고 있으며 11월 5일까지 선거에 참여할 한인들은 휴스턴 한인회에 마련된 우리훈또스 선거대책 사무실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선거와 관련해 한국어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선거와 관련한 문의는 281-703-3827(우리훈또스 신현자 사무총장), 832-643-0630(존 김 서비스 코디네이터)를 통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코리아월드 편집국>
우리훈또스 시니어 봉사요원들이 잠시 짬이 난 시간을 이용해 숨을 돌리고 있다. 지난 일요일 한인유권자들에게 투표 절차 설명과 안내 봉사를 실시했던 더블트리 휴스턴블록할로우 호텔 투표장에서의 봉사요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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