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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에서 좋은 성적 안고 돌아온 휴스턴 장애인선수단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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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도전하는 불굴의 도전정신'에 박수

메릴랜드에서 좋은 성적 안고 돌아온 휴스턴 장애인선수단 해단식

 

제2회 메릴랜드 전미주 장애인체전에서 금 30개 은 27개 동 13개 총 7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4위의 눈부신 결실을 안고 돌아온 휴스턴 장애인선수단(단장 신창하) 해단식이 지난달 6월 30일(일)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베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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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미주한인장애우체육대회 해단식을 한인회관에서 개최


윤건치 한인회장을 비롯 각계 한인단체 회원 및 장애우 가족들이 참여해 체전에 참여하고 돌아온 선수들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송철 장애인협회장은 "제1회 대회의 2위 성적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여러가지 열악한 조건 탓에 최소인원의 선수가 참여해 달성한 기록은 거의 기적에 가까웠다"고 선수들을 치하하며, "이번 체전이 ‘하나되는 휴스턴 동포사회의 힘’을 보여줬으며, 체전 참가를 돕고 지원해준 체육회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 전체 유관단체의 많은 동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한계를 도전하는 불굴의 도전정신과 팀워크로 멋진 대회를 만들어 준 휴스턴 선수단 여러분께 힘찬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월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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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장애우협회 송철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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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하 선수단장은 "
송철회장은 이 단체에 봉사하면서 항상 끊임없는 즐거운 시간이라 은퇴가 없을거 같다" 라는 덕담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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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장애우학부모협회 DPA)회장은 "장거리이동에 많은 선수들이 참석을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기대이상의 종합4위의 성과를 이룬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들에게 큰 박수를 바란다" 고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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