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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 단합대회 및 임원·이사회 휴스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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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부터 2박 3일간 진행… 9개 지역 35명 참석, 결속과 방향성 재확인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회장 김도수)가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2박 3일간 휴스턴에서 단합대회 및 임원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클라호마, 엘파소, 뉴올리언스, 배턴루지, 킬린, 오스틴, 샌안토니오, 포트워스, 휴스턴 등 중남부 각 지역 한인회 임원 및 이사 등 35명이 참석해 지역 간 교류를 강화하고 연합회의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날 참석자들은 호텔에 집결해 서울가든으로 이동, 환영 만찬을 함께하며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각 지역 임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단순한 친목을 넘어, 실질적인 소통과 정보 교환의 장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김만중 전 연합회장과 강경준 회장이 오랜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현직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경험과 비전을 나누는 모습은 중남부연합회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휴스턴 김형선 회장 역시 손흥민 축구 단체관람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방문해 인사를 전하며 연합회의 활동을 격려했다.


강승원 사무총장 사회로 임원이사회 진행

임원이사회는 강승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질서 있게 진행되었다.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도 수년간 각종 행사 준비와 현장 진행을 도맡아 온 그는 이번 행사에서도 전체 일정 조율과 실무를 총괄하며 안정적인 회의 운영을 이끌었다.

강 사무총장은 각 안건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균형 있게 조율하며 회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는 “중남부의 단합이 곧 한인사회의 힘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 연합회가 유지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협력과 봉사의 가치를 강조했다.

실제로 강 사무총장은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행사마다 준비와 진행을 총괄해 온 진정한 봉사자로 평가받고 있다. 참석자들 또한 그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회의에서는 미주한인회 총연 중남부연합회 간 통합 문제를 포함한 주요 현안들이 논의되었으며, 충분한 토론 끝에 통합안은 부결되었다. 참석자들은 조직의 정체성과 자율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오는 7월 4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행사에 공식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한인사회가 미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LAFC–휴스턴 다이나모 경기 단체 관람… 2,500여 한인 함께 응원

둘째 날인 28일 저녁에는 손흥민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LAFC와 휴스턴 다이나모의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경기장에는 약 2,500여 명의 한인 관계자들이 함께해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한인사회의 단합된 모습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샌안토니오 한인회(회장 김주유)도 50여명의 단체 관람객을 동원하여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경기 내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며 스포츠를 통한 자연스러운 교류와 화합을 경험했다. 승패를 떠나 함께 환호하고 응원하는 시간은 공동체 의식을 더욱 공고히 하는 순간이었다. 특히 손흥민 선수의 2번에 걸친 득점 도움에서는 열띈 응원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휴스턴 팔각정 방문… 지역사회 역사와 상징성 되새겨

행사 기간 중 28일 오전에는 헬렌 장 회장의 주도로 조성한 휴스턴 팔각정을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휴스턴 한인사회의 성장 과정과 지역사회 기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선배 세대의 노력과 헌신을 기억하고, 향후 연합회의 역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도수 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는 단순한 모임을 넘어, 중남부 각 지역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한인사회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의와 친목, 문화 활동이 조화를 이룬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남부연합회의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리아월드/휴스턴교차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연합회를 지탱해 온 강승원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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