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 자문위원단, 워커힐 호텔 미주지역 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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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 자문위원단
워커힐 호텔 미주지역 회의에 참석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제21기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의 미주지역 회의에서 김형선 휴스턴협의회장이 토크 콘서트 행사의 패널로 참여해 '탈북민 지원 및 북한인권 개선" 이라는 주제로 심도깊은 토론을 전개한다. 또한 2일차(9월 10일) 저녁만찬의 전체 사회자로 휴스턴협의회의 명화연 여성위원장이 만찬행사 전반을 이끌어나간다고 휴스턴협의회가 전해왔다.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는 해외동포 평통 자문위원들이 모국에 모여 한반도 통일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2년마다 자문위원을 새로 위촉하고, 그 다음 해에 해외지역회의를 개최해 왔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제21기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를 올해 두 번에 나눠 연다. 9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하는 1차 해외지역회의에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북미, 중남미에 거주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참가하고 12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하는 2차 해외지역회의에는 일본, 중국, 아시아, 유럽, 대양주, 중동·아프리카 등 그 밖의 지역에 거주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참가한다.
민주평통 사무처에 따르면 이번 1차 해외지역회의에는 500여 해외 자문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9일에는 등록, 간부위원회의, 오리엔테이션이 10일에는 개회식, 기조연설, 업무보고, 특강이 11일에는 정책설명, 분임토의 통일 활동 보고가 12일에는 현장 시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장 시찰은 인천과 강화군에서 진행된다. <코리아월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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