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리고 사람들] 1년만에 다시 찾은 킬린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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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킬린 최초의 흑인 여성시장으로, 평소 킬린 한인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3.1절,광복절 등 주요행사에 참석하는 등 한인사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내쉬-킹 시장과 정영호 총영사가 함께 했다.
<사진, 그리고 사람들> 1년만에 다시 찾은 킬린 현장 스케치
정영호 총영사의 친화적 교류에 모두가 화기애애했다
이번 <사진, 그리고 사람들>은 공관 소식으로 장식한다. 정영호 휴스턴총영사는 지난 달 26(월)부터 1박 2일간의 킬린 지역 방문을 통해 틈이 없는 빽빽한 업무일정을 소화해 냈다.
킬린 시장과 면담하고 킬린 한인회와 간담회를 주최하는 등의 외교 및 대동포업무의 일정을 거치면서 1년여 만에 킬린 지역을 다시 방문한 정영호 총영사는 시종일관 특유의 친화적인 웃음기를 중단하지 않고 행사장 곳곳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나갔다. 정 총영사의 교감어린 다채로운 외교 및 대동포 업무의 현장 모습을 소개한다. <사진제공=휴스턴 총영사관>
킬린 방문 주요 외교행사로 킬린시청 접견실에서
데비 내쉬-킹(Debbie Nash-King) 킬린 시장과 면담을 가진 정영호 총영사는 27일(화) 오전 10시에는
킬린 한인회관에서 아서 브라이언(Arthur Bryan) 킬린 한국전 참전용사회장과 면담을 갖고
정전기념일 행사, 실종자 추모예배 초청 등 참전용사 예우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킬린 한인회관에서 개최된 한인회 간담회에는 정필원 킬린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정금조 이사장 등 총 10명이 참석하였다.
킬린 한인회는 올해 사업성과와 내년 행사계획을 설명하고, 내년 1월에 개최하는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에 대해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청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26일(월) 12시에 정영호 총영사는 류복현 킬린기독교연합회장 및
6명의 목회자들과 함께 오찬을 가지며 교회와 한인동포단체의 연대와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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