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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지 않는 고속도로”…케이티 프리웨이 출근길 마비, 휴스턴 시민들 ‘아침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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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U11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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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의 주요 교통 축인 케이티 프리웨이(Katy Freeway)가 이번 주 출근 시간대 최악의 교통 정체를 기록하며 운전자들에게 극심한 혼잡과 불편을 안겼다. 지역 당국과 운전자들은 이번 정체 사태가 단순한 교통량 증가를 넘어 예상보다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사고는 평소보다 차량 통행량이 급증한 아침 출근 시간대에 발생했다. 특히 프리웨이 서쪽 구간에서 왕복 방향 모두 정체가 이어져 수십 킬로미터 구간이 서서히 흐름을 잃었고, 일부 운전자는 “평소 30분이면 도착하는 곳에 세 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하소연했다. 



이러한 기록적인 정체는 대도시 휴스턴의 교통 취약성이 다시 한 번 노출된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정체가 단순한 출근 시간대 교통량 급증뿐 아니라 도로 공사, 사고, 병목 현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특히 케이티 프리웨이의 일부 확장 공사 구간에서 차선 축소가 이어지면서 병목 현상이 발생해 차량 흐름이 급격히 느려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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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들은 정체 속에서 차량 내부에 오랜 시간 머물며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한 운전자는 “보통 걸리는 시간이 두세 배로 늘어났다”며 “아침에 가족을 태우고 학교와 직장에 가는 일정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운전자는 “프리웨이가 이 정도로 막히는 광경은 처음 봤다”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앨릭스 디아즈는 “휴스턴은 차량 의존도가 높은 도시이기 때문에 한 구간의 교통 혼잡이 곧바로 전체 통행 시간 증가로 이어진다”며 “특히 케이티 프리웨이처럼 주요 도로는 작은 사고나 공사만으로도 대규모 정체를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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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교통 당국은 이번 정체 사태를 계기로 트래픽 모니터링 강화와 우회로 안내를 포함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운전자들은 “실행 가능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장기적인 교통 인프라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케이티 프리웨이 최악의 출근길 정체는 휴스턴의 교통 스트레스가 일상의 한 부분이 된 현실을 여실히 보여줬다. 출근 시간대 혼잡을 피하기 위한 운전자들의 대안 마련과 함께, 근본적인 도로 개선 논의가 더욱 절실해졌다는 지적이다.


코리아월드/휴스턴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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