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서 재미한인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페이지 정보
본문
<사진설명> 장학금 수여행사가 진행된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박세진 부총영사(좌)와 양은미 교육원장(우)이 참석해 4명의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총영사관서 재미한인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명화원 등 4명 학생에게 1500불씩 장학금 수여
[보도자료=휴스턴한국교육원] 재미한인장학회가 수여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10월 24일(목) 휴스턴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거행됐다.
재미한인장학금은 1981년 한·미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정부가 미화 100만불을 기금으로 한인 장학기금을 설립한 것이 토대가 됐으며, 4 차례의 추가 금액 출연으로 현재는 290만불로 운영 중이다. 한국(계) 학생으로 미국 또는 캐나다 대학(원)에 재학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성적이 우수하고 재능이 뛰어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동포 및 글로벌사회의 장래 지도자를 육성하는 데 장학금 수여의 취지가 있다고 양은미 한국교육원장이 밝혔다.
총 4명의 학생에게 1인당 1500불씩의 장학금을 수여한 총영사관 회의실에는 양은미 교육원장을 비롯해 박세진 부총영사가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분야별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동포학생
▶명화연(라이스대학원 심리학 박사과정)
한국 유학생
▶조승익(라이스대학 생명공학 학사과정)
▶최자윤(텍사스 A&M 대학원 심리학 박사과정)
▶서정규(휴스턴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
- 이전글COVID-19 이후 회복세… BC 크루즈 산업, 기록적인 한 해 맞아 24.10.28
- 다음글11월 2일의 ‘2024 한인학교 후원행사’에 거는 한인커뮤니티의 기대감 24.10.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