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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밴드 카운티. 보건 당국 첫 번째 홍역사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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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밴드 카운티. 보건 당국 

국제 여행과 관련된 지역에서 첫 번째 홍역 사례 확인


텍사스주 포트벤드 카운티(KTRK) -- 포트 밴드 카운티 보건복지부는 일요일에 카운티에서 첫 번째 홍역 사례를 확인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사례는 최근 해외 여행을 다녀온 후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50~60세 여성과 관련이 있다.

관계자들은 이 사례를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텍사스 보건복지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1월 말 이후로 주에서 최소 400건의 사례가 확인되었고, 41명의 환자가 입원했다.

2월에 럽벅에서 백신을 맞지 않은 학령기 아동이 이 질병으로 사망하여, 이 질병이 발생한 이후 주에서 처음으로 이 질병으로 사망했다.

포트벤드 카운티 판사 KP 조지는 "저희는 보건복지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모든 사람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역 사회에 안심시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홍역은 세계에서 가장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중 하나이다.  감염된 사람은 백신을 맞지 않은 주변 사람 10명 중 9명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 홍역은 최대 2시간 동안 공기 중에 머무를 수도 있다.

증상은 종종 노출 후 1~2주 후에 시작된다. 초기 증상은 고열, 기침, 콧물, 눈 충혈, 입 안의 흰 반점으로 시작되는 다른 일반적인 호흡기 질환과 유사할 수 있다.

[출처:abc13 정리; 김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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