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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 차세대회장, '차세대 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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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한누리 월드옥타 휴스턴 차세대 대표는 오는 7월 1일에 열리는 ‘인천 차세대 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에 참여한다고 밝히고, "이번 행사가 차세대 재외동포와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하는 휴스턴 지회의 활동에 귀중한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휴스턴월드옥타 활동에 '귀중한 본보기' 기대

한누리 차세대대표, 인천 '차세대 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에 참여


한누리 휴스턴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종범) 차세대대표가 ‘제22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을 위해 인천을 방문한다고 전해왔다.


한누리 대표는 "인천광역시가 제22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을 유치했다”면서, “오는 7월 1일부터 6일까지 인천에 있는 기업연수원(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39세 미만의 국내·외 차세대 경제인 150여 명이 참가한다”고 본보에 밝혀왔다. 앞선 2022년 행사에도 참여했던 한 대표는 "이번 행사 방문을 통해 2024년도 차세대 경제인들을 독려하는 역할에 특별히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드옥타는 해외 71개국에 150개 지회를 두고 있는 재외동포 경제단체다. 정회원 수는 7천여 명이고, 차세대 무역스쿨을 졸업한 사람 수는 2만 명이 넘는다. OKTA 주최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은 매해 각 지역에서 열리는 지역별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수료자들에게 한정되어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월드옥타는 2003년부터 해마다 차세대 무역스쿨을 열어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우리 동포 차세대들에게 무역실무, 마케팅기법 등을 알려주고 한민족 정체성을 심어주는 교육을 하고 있다. 월드옥타는 해외 여러 도시에서 차세대 무역스쿨을 열뿐만 아니라 차세대동포들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사업도 하고 있는데, 오는 7월 인천에서 열리는 모국방문교육에서는 입교식, 미래산업·인공지능 교육, 관내 스타트업 기업과의 네트워킹, 송도·개항장 투어 등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월드옥타와 인천시는 앞서 지난 5월 14일 ‘한인비즈니스 허브 육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차세대 재외동포 네트워크와 그밖의 사업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누리 월드옥타 휴스턴 차세대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인천시 브랜드 홍보를 참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도 말하며, "차세대 재외동포와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하는 휴스턴 지회의 활동에 귀중한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월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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