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교외, 전국 최고 수준 재산세 부담…가구 소득 대비 비율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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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인근 여러 교외 지역이 재산세 부담 측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사회일수록 주택 소유에 상당한 비용이 따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마트애셋(SmartAsset)의 연구에 따르면 콘로는 가구 소득 대비 재산세 부담률에서 전국 16위를 기록했다. 연구진은 인구 10만 명 이상 미국 도시 343곳을 대상으로 2024년 기준 연간 재산세 중간값과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가구의 소득 중간값을 비교했다.
콘로 지역의 주택담보대출 보유 가구 중간 소득은 114,220달러, 연간 재산세 중간 납부액은 5,866달러로, 이는 소득의 약 5.1%에 해당한다. 펄랜드는 전국 21위로, 연간 8,251달러의 재산세를 내며 부담률은 약 5%다.
우드랜즈는 연간 중간 재산세가 8,734달러로 텍사스 1위, 전국 7위를 기록했지만, 가구 소득이 20만 달러를 조금 넘으면서 부담률은 4.4%로 완화됐다. 휴스턴시는 약 4.1%로 전국 101위다.
전국적으로는 뉴저지와 코네티컷 주요 도시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뉴저지주 패터슨은 소득의 약 10%를 재산세로 내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앨라배마주 몽고메리는 약 1%로 가장 낮았다.
전문가들은 소득세 대신 지방 재산세에 의존하는 텍사스의 구조와, 학교·인프라·공공 서비스 재원을 확보해야 하는 대도시권 특성이 부담을 높인다고 분석했다. 스마트애셋은 “이사나 첫 주택 구입 시 재산세가 빠르게 누적될 수 있어, 점점 더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Chro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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