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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교회 54세 생일 맞은 한인들의 '첫사랑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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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생일 맞은 한인들의 '첫사랑 교회' 

휴스턴한인교회 설립기념예배에서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 다짐


 

휴스턴 한인교회가 올해로 설립 54주년을 맞았다. 54년전인 1968년, South Main Baptist Church에 출석하고 있던 한국 유학생과 국제결혼한 몇 가정이 한글성경 공부반을 시작하게 된 것이 한인교회를 탄생시키는 배경이 된 것이다.   

1970년 1월에 박성상 목사의 인도로 주일 한국어 예배가 시작됐고, 3년 뒤인 1973년 7월 29일 드디어 휴스턴 한인교회가 정식으로 설립돼 김진홍 목사를 초대 담임목사로 추대하며 창립예배를 갖는 역사를 기록하게 됐다. 1978년 2월 25일에 예배장소가 Second Baptist Church로 바뀌면서 같은해 4월 2일에 손경환 목사가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다.   

해가 바뀐 1979년 2월 1일에 43번가의 성전을 구입해 입당하며 헌당예배를 드린다. 제3대 담임목사로 이병희 목사가 취임(1982년 11월 21일)하고, 제4대 담임목사로 정인찬 목사를 추대(1989년12월10일)한다. 1995년 6월 11일에 비로소 현재의 본성전에 입당하기에 이르고 헌당예배를 올리게 된다. 2007년 7월8일에는 정인찬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며 박철홍 목사가 제5대 담임목사로 취임식을 갖는다. 2008년 12월21일에 제6대 담임목사로 김양선 목사가, 2016년 1월31일에 제7대 담임목사로 이지광 목사가, 그리고 2019년 12월8일에 제8대 담임목사로 이중희 목사가 각각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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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54주년 기념예배는 찬양팀의 경배로 문을 열었다. 


2021년 10월 15일 부임한 최덕준 담임목사의 인도로, 설립한지 54년만에 '휴스턴한인교회 설립 54주년 기념예배'가 거행됐다. 유재송 장로가 주도하는 찬양팀의 찬양경배로 포문을 연 기념예배는 토네이도 피해복구 상황과 맞물려 당초 예정됐던 날짜를 순연해 지난 2일(주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실시됐다. 

정영호 휴스턴총영사가 샌안토니오 지역행사에 양해를 구하고 포기하며 한인교회 기념 예배에 참석할 정도로 "복음의 씨앗을 맨 먼저 한인사회에 뿌린, 휴스턴 한인들의 '첫사랑교회' 휴스턴 한인교회는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로서의 역할'에 중심인 교회"라고 축사를 통해 밝히며, 기념예배에 참석한 100여명의 신도들과 함께 54년 역사가 이룬 기쁨을 공유했다. 창립기념예배에 걸맞게 다채로운 내용의 찬송과 합심기도, 특송과 김경숙 권사의 특주 하프연주 등으로 채워진 예배의 설교는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 알았어요'란 주제로 최덕준 목사의 역대하 33장 11절부터 20장(구약)까지의 말씀을 바탕으로 한 설파가 성도들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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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6명의 장학금 수급학생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민채 학생을 비롯 6명의 한인대학생들에게 설립54주년 기념장학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에 앞서 조성호 중견장로가 교회의 연혁을 상세하게 보고해 휴스턴한인교회의 54년 역사를 상세하게 이해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제9대 담임목사로 최덕준 목사가 취임하면서 인터넷과 유투브 방송예배가 원할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조 장로는 설명하며 "2022년 3월 선교사 후원을 시작으로 교회는 이후 우크라이나 난민 후원금 전달과 한인 노인회 후원금 전달, 튀르키예 등 총  8선교팀 후원시작, 김장환 목사 방문 설교 등의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실천하며  발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임용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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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권사의 특주 하프연주가 기념예배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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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총영사가 축사를 통해  100여명의 신도들과 함께 54년 역사가 이룬 기쁨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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