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MD지구소식] ‘그들의 도전과 성공을 이해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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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지구 하원의원이 선정한 차이나타운에 한인업체
‘‘설빙수’와 ‘Tool Lees’ 등 한인자영업 사업체에 관심표명
지난 29일(수) 오후 2시 텍사스제7지구 하원의원 구역을 대표하는 민주당소속인 리찌 플레처(Cogresswoman Lizzie Fletcher)는 하윈지역 Tool Lees와 벨레어지역 Sul Bing Su를 선정해 방문했다.
5월 유산의 달을 마무리 하면서 미국의 USDA(U.S.Department of Agriculture)는 AAPI(아시아계 미국인 태평양 섬 주민)가 커뮤니티의 지역 비즈니스에 대한관심과 지원을 위해 SWMD가 지원하는 비지니스 방문행사를 가졌다.
한인업체 설빙수(대표 홍선영)와 Tool Lees(대표 레이)와 같은 자영업 사업체 방문하는것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사업자의 노력과 지역 경제에 대한 AAPI 커뮤니티의 공헌을 인정하고 축하하는 것의 중요성을 의미하는 행사였다.
SWMD지구 이사장 케네스 리(Kenneth Li)가 지역상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리찌 플레처는”기업가 정신, 국내 제조, 무역, 지적 재산에 대한 논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소유자와 교류하고 그들의 도전과 성공을 이해함으로써 여러분의 지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지역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다양성, 포용성, 경제적 역량 강화에 대한 노력을 커뮤니티 및 지역 비즈니스와 함께하려는 여러분의 노력을 반영한다고 부연설명했다. 행사의 이니셔티브는 번창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그룹 간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Tool Lees사업장에서 SWMD이사들과 직원들이 플레처의 방문을 환영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유산의 달 이후에도 AAPI 커뮤니티의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는 것은 지속적인 영향력을 창출하고 지역의 전반적인 번영과 활력에 기여할 수 있고. 지역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SWMD지역구의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며, 지역사회의 중심으로써 중소기업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다.
SWMD 이사로 재임하고 있는 송행만이사는 “국회에서 아시안 스몰비지니스중에 한인업체가 선정된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수백개의 차이나타운 업체가운데 중국, 한인, 2업체가 선정됐고 한인업체 선정된것은 한류의 영향으로 컷던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휴스턴에는 40여명의 AAPI 자문위원중에 윤건치한인회장과 헬렌장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코리아월드 편집국>
플레처의원에게 설빙수와 도너츠를 설명하고 있는 설빙수대표
설빙수 홍영선대표가 직접 주방에서 설빙수를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플레처의원
Dawn Lin(오른쪽에서 3번째) SWMD이사가 이른시간 사업장에 도착해 플레처의원을 맞을 준비를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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