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화백, 공간과 시간의 이동 화폭에 담는다 > 로컬 뉴스

본문 바로가기
미주지역 바로가기 : Calgary/EdmontonChicagoDallasDenverHouston,    TorontoVancouverHawaiiLANYSeattle

로컬 뉴스

이병선 화백, 공간과 시간의 이동 화폭에 담는다

페이지 정보

본문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보리갤러리 전시회 개최

이병선 화백 개인전시회가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보리갤러리에서 열린다. “예술여정”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에서 미국으로의 공간이동, 20세기에서 21세기로의 시간이동이 화폭에 담겨 작품으로 전시 될 예정이다.

이병선화백은 “이번 개인전에서는 한국에서 시작한 작품 활동이 미국에서 어떻게 승화 되었는지 그 과정을 보여주는 작가의 ‘예술여정’이다. 20세기 서울 홍대 미대에서 수채화를 공부할 때 교수님들께서 강의실 밖의 세상은 더 넓고 다양해 예술가의 창작욕구를 자극하는 많은 소재가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그 교수님들의 이야기를 미국의 서부, 애리조나에서 비로소 실감했다”며 시간과 공간 이동을 화폭에 담은 이번 전시회에 한인동포들을 초청했다.

어스틴 Bass Concert Hall, 휴스턴 Visual Arts Alliance (juried exhibition), People’s Choice, BP Tower Exhibition, Mayor Bill White’s Proclamation of Byoung Sun Lee Day, 스코트랜드 Rendezvous Gallery, 덴버 Asia Pacific Cultural Exhibition 등 주류미술관 전시 및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이병선 화백은 애리조나, 휴스턴, 어스틴 등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 갔다. 특히, 이화백의 휴스턴 사랑은 유명하다. 어스틴으로 이주한 후에도 10년 넘게 매달 휴스턴을 방문해 수채화 동호인 회원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전시회 첫날인 4월 15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는 화요수채화 동호인, 보리갤러리 차대덕 화백, 동산교회 김덕억 목사, 순복음교회 홍형선 목사, 어스틴 수채화 동호인들이 후원했다. <편집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Login

회원가입
이번호 신문보기 더보기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9219 Katy Fwy #291. Houston TX 77024
TEL. 713-827-0063 | E-MAIL. houstonkyocharo@gmail.com
Copyright © The Korea World News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팝업레이어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