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올 가을엔 ‘이런 식품들’ 가까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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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습관만 유지해도 크게 도움
<건강정보>암 멀리하려면 ‘이런 식품들’ 가까이 해라
해외에서 추석상까지 차려내가며 한가위를 맞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오곡백과의 산해진미를 만끽하기는 어렵더라도 건강을 생각하며 몸에 좋은 음식을 탐닉해보면 어떨까? 일상에서 쉽게 재료를 구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특별하게 암 예방에 좋다는 식품으로 말이다.
암은 여러 가지 요소가 관여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건강한 식습관만 유지해도 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의료 전문가들의 견해다. 암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에는 어떤 게 있을지, 코리아웡드가 한가위를 한 주 앞두고 검증이 된 식품 자료의 인터넷 창을 뒤져서 나열해보았다.<편집자 주>
마늘
그동안의 연구에 따르면 마늘은 몇몇 종류의 암 위험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위장 계통의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마늘의 항암 효과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항균 속성 혹은 암 유발 물질의 형성을 차단하는 데서 비롯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이 성분이 항암 작용을 한다는 것이 그동안의 여러 연구를 통해 나타났다. 특히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연구 결과 라이코펜은 지방과 함께 먹었을 때 보다 잘 인체에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올리브오일 등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파
파도 널리 알려진 항암 식품이다. 전 세계의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종합한 결과 파가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 산소로 인한 몸의 손상과 노화(산화)를 막아주는 성분들인 항산화 물질이 이 같은 작용을 한다.
파의 녹색 잎 부분에는 100g 당 비타민A가 토마토의 2배 이상인 48IU(국제단위)가 들어있다. 흰 줄기 부분에는 파 특유의 냄새를 유발하는 황화아릴 성분이 많아 살균 작용에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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