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마이어 시장과 피너 경찰서장이 킹우드 홍수 현장을 항공으로 둘러보고 있다 > 로컬 뉴스

존 휘트마이어 시장과 트로이 피너 경찰서장은 토요일 오후 여러 지역에서 수위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킹우드의 홍수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헬기를 이용해 하늘로 올라갔다. 휘트마이어 시장은 성명을 통해 "휴스턴 주민의 이익을 위해 모든 수준의 정부 기관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함께 이 도전을 극복할 것입니다. 일을 시작합시다!"라고 그는 말했다. 시장실에 따르면, 이번 헬기 투어의 목적은 휴스턴의 선출직 지도자들에게 킹우드의 피해 상황과 향후 지역사회의 복구에 필요한 잠재적 자원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시장은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주민 및 긴급 구조대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인맥을 활용하여 애봇 주지사 및 패트릭 부지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텍사스 비상관리부로부터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시관계자를 말했다. 휘트마이어 시장과 피너 경찰서장은 공중에서 홍수 피해를 입은 킹우드 지역을 조사하는 모습이 목격되어 상황을 직접 평가하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크로니컬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