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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조선생님댁 6남매 부자된 이야기)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이 가고 2025년 입니다. 독자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부자되십시요. 제가 지난 해 몸 관리를 못해 고생을..
401
2025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필자는 오늘 마태복음 25:14-30절까지를 본문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마테복음 25장은 세 가지의 비유의 말씀으로 구성되어 있다. 1절-1..
400
<우남 38>그 님들 없었더라면 / 낯선 이곳 긴 내 벌 / 뜨거운 피 기꺼이 뿌린 / 그 님들 그 옹골찬 넋 없었더라면 // 그 저주 받은 것처럼 처절했던 / 1950년 9월 2일부터 13일까지 / 아파하고 슬퍼할 틈도 없이 / 뺏기고 빼..
399
2025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각 정부 부서 정책에 새로운 조정과 변화가 발표되는데, 미 연방정부가 운용하는 메디케어 영역에서는 어떤 내용에 무슨 변화가 있는지 종합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파트B 표준보험료 $185메디케어를 ..
398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즐기면서 살다가 웃으면서 또 만나기를 바라는 관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살면서 딱 한 가지 욕심 낼 그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싶은데… 우리는 “백 년 여행” 중에 언젠가는 혼자가 됐을 때..
397
(TEXAS 야생꿀 3드럼을 공짜로 받았다. 2번째 이야기)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지난주 이어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날 아침 당시에 날 도와주시던 전선생님이 아침에 출근 하시면서 우리 한의원에 오셨다. 내가 반가이 선생님을 맞으며 사..
396
2024년 한 해를 다 보내고 2025년 새 해를 맞이한 지도 오늘이 벌써 3일째가 되어 간다.  2025년 새 해를 맞이하면서 필자가 하나님 앞에서 간절히 소원하는 기도가 있다. 로마서 15:13절에 보면,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
395
“여러분, 난 지금 여러분들과 마주 서 있으면서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과연 내가 무엇을 했나 하고 가슴에 손을 얹고 깊이 반성합니다.” “내가 바로 여러분들을 이곳으로 오게 한 죄인입니다. 우리 땅엔, 먹고 ..
394
벌써 연말이 되었습니다. 엊그제 새해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새순이 돋고 꽃이 피고 새가 우는 것을 듣고 더위와 씨름하다 이제는 한숨 돌렸다 싶으니 또 다른 새해가 턱밑에 와 있는 연말이 되었습니다. 한두 번 맞이하는 연말이 아닌데도 언제나 연말에는 ..
393
(150 갤론 TEXAS 석청 꿀 3드럼을 공짜로 받았다)독자 여러분, 고르지 않은 날씨에 어떻게들 지내세요. 이번 주가 크리스마스지요. 산타크로스 할아버지가 와서 선물 주는 예수님 생일이지요. 축 성탄! 이러면 뭐하겠어요. 몸이 불편한데 하여간 무조..
392
오늘이 2024년 12월 27일이니 이제 앞으로 4일만 더 지나게 되면 또 새로운 한 해인 2025년이 시작될 것이다. 필자는 오늘 지난 한 해를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필자가 가장..
391
지난날의 역사는 현재에 의해 규정될 뿐 아니라 과거에 의해서도 규정을 받게 된다. 때문에 누구나 현재를 따질 떼는 과거를 교훈으로 원용하기도 하고 미래를 포함해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성남21 동기회는 1964년 졸업한 졸업생으로 현재 80세를 전후..
390
2024년도 이제 마지막 달에 들어섰다. 사람에 따라서 시간의 속도는 달랐을 것이다. 순식간에 1년이 지나갔다고 왜 이렇게 세월이 빠르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왜 이리 시간이 더디가는지 빨리 이해가 가기를 바라는 이도 있을..
389
독자 여러분 한주간 평안 하셨습니까? 지금 밖이 많이 추우시죠. 길거리에 축 성탄 메리 크리스마스가 넘쳐나지요. 박원장 무슨 메리 크리스마스가 길거리에 넘쳐나나 그럼 아닙니까? 여기가 뉴욕이나 대한민국 서울이냐?  축 성탄 메리 크리스마스이게..
388
야고보서 1:27절에 의하면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는 말씀을 볼 수가 있다. 지난 시간에 필자는 “2024년도 성탄절을..
387
역지사지(易地思之); 상대편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라는 사자성어. 상대편의 처지나 형편에서 생각해 보고 이해하라는 뜻이다. 안녕하세요. 백세 건강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이명숙입니다. 오늘은 배려(역지사지(易地思之)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
386
불만은 위만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 탓이다.! 오만은 아래만 보고 위를 보지 못한 탓이니, 곧 비우지 못한 욕심과 낮추지 못한 교만으로부터 자아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어진 사람은 ..
385
필자는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신 우리 주님이 탄생 하신 날을 기념하는 2024년도 성탄절을 앞두고서 두 가지의 중요한 문제들을 다루려고 한다. 하나는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태복음 ..
384
(휴스턴이 살기 나쁜 도시라고 한 캐나다 유투버 뭘 제대로 알고 이야기해라)독자여러분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지난 5주동안 방울뱀 이야기 보시느라 조금 지루하셨지요. 그래도 방울이 뱀 머리에 안 달리고 꼬리에 달렸구나 하는 것은 아셨잖아요. ..
383
“텍사스 역사기행 II - 샌 하신토(San Jacinto Battleground)”‘역사에는 가정이 없다’라고 하지만 텍사스 공화국’탄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1836년 4월 21일 벌어진 샌 하신토(San Jacinto) 전투에서 멕시코가 패..
382
덕희 선배선배가 계시는 마을에는 한국 사람이 없어, 고향이 생각나는 어떤 날은 달에게 한국말을 쏟아놓는다지요?그 적막함을, 산자락에 열 채 남짓 엎드려 사는 이곳에서는 알 듯합니다.밭일 끝낼 시간을 종종 놓치는 탓에,호미 끝에 풀이 보이지 않아 고개를..
381
다윗의 시로 알려진 <시 23편>은 많은 이가 암송하거나 노래로 부른다. 그만큼 명문이다. ①“하나님은 나의 목자! 내게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주께서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고 잔잔한 물가를 찾아 목을 축이게 하십니다. ..
380
(뱀. 조심하세요, 혹시 집안에 뱀 들어오면 뱀 잡아 주는 곳에 연락하세요)지난 주에 이어서.….., 방울뱀이 들어 있는 상자를 대충 세어 보니 20 상자 정도이니, 전부 합해서 8-9백파운드의 방울뱀이 저 안에 있다. 생각만해도 마음이 으시..
379
2024년 1월 1일을 시작한 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년도 마지막 달을 맞이하여 12월 6일이 되었다. 앞으로 25일간만 더 지나게 되면 또 새로운 한 해인 2025년이 시작될 것이다. 필자는 2024년을 마무리하게 되면서 결산의 달을 맞이하..
378
조용필이 1982년 조용필씨의 명곡인 <비련>에 얽힌 일화를 공개한다 조용필씨의 전 매니저인 최동규씨가 과거 조용필 4집 발매 당시 인터뷰했던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조용필씨가 과거 4집 발매 후, 한창 바쁠 때, 한 요양병원 원..
377
(300파운드에서 500 파운드)지난 주 이어서  우리 식구는 하이비 어르신 집에서 죽은 뱀하고 꽝꽝 얼린 너구리, 다람쥐, 악마쥐, 이런 것들만 보고 너무나 실망을 했습니다. 하이비 영감님이 우리 표정을 보더니 여기서는 이런 것 다 잡아서 ..
376
다니엘서 6:10절에 보면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구약에서 ..
375
돈 많은 어떤 사람이 차를 타고 달리고 있었습니다. 차를 달리던 중 밭에서 콩을 심는 한 농부가 보였습니다. 땡볕 아래 땀을 뻘뻘 흘리며 밭을 일구는 모습이 매우 힘들어 보였는지 부자는 차를 세우고 농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힘들게 ..
374
 땡, 아닙니다. 방울뱀보다 몇 배 무서운 뱀들이 많이 있습니다 (4)지난주에 이어서 우리 대장하고 나는 레이먼 오들이 준 전화번호로 방울뱀 수집상하고 천신만고 끝에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주 토요일,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
373
한 인간이 한 평생을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 역정의 잘 잘못을 가려 그 운명을 논하듯이, 우리는 흔히 남의 이력서나 옷 차림만 보고 그의 인격을 평가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역사의 연표나 신문 지면의 표제만 보고 전체를..
372
이사야 43:21절에 보면,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사랑하는 백성들을 지으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을 위하여 지으셨으며, 또한 하나님을 찬송..
371
벌써 2024년 11월로 접어 들어서 오는 11월 17일 주일이나 11월 24일 주일에는 각 교회마다 추수감사절로 지킬 예정이며, 오는 11월 28일 목요일은 미국의 명절인 “Thanksgiving Day”로 지키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11월을..
370
한국이나 미국 한인동포사회에서 봉사자의 길을 나서겠다면서 단체의 장이 되기 위해서 많은 공약을 내세우면서 출마의 변을 늘어놓고 단체장들이 탄생하는 것이다. 감투는 원래 머리에 쓰던 의관의 하나로 벼슬길에 올라야 쓸 수 있었다. 지금도 출세의 의미로 한..
369
지난 10.27 종교개혁 507주년 기념 주일에 “10.27 200만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광화문 광장과 시청 앞, 서울역, 여의도 광장 등에서까지 가졌었다. 그 때에 대한민국 전국에서 성도들이 몰려 와서 약 110만 여명의 목회자들과 ..
368
날마다 복권만 사 모으는 남편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집안 형편은 엉망이었다. 참다 못한 부인이 결단을 내렸다. 그녀는 남편과 헤어졌다. 바로 그날 저녁 전 남편은 복권에 당첨되어 벼락 부자가 되었다. 일이 꼬여도 이렇게 꼬일 수 있을까. 어..
367
“텍사스 역사 기행 I – 샌안토니오 알라모 요새”(정만진) 오늘은 이른 아침을 먹고 서쪽으로 3시간 달려왔다. 이곳은 휴스턴으로부터 180마일 정도 떨어진 곳이다. 휴스턴에 이어서 샌안토니오(San Antonio)와 오스틴(Austin)도..
366
봉사하면 누구나 쉽게 생각한다. 너도나도 봉사한다고 말은 하지만 봉사는 남의 어려운 고충을 돕는 역할을 떠맡아 도와주는 아름다운 행위며 다양한 봉사가 우리 한인사회를 아름답고 밝게 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한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 자신보다 남을 위해..
365
부족한 종과 아내가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들어왔던 것은 1995년 1월의 일이었다. 1월에 휴스턴에 들어 왔다가 방 한 칸짜리 아파트를 얻어서 아내를 남겨 두고서 3월에 한국에 나가서 지난 11년 동안 시무하던 교회를 시무 사면하고서 다시 휴스턴으..
364
오늘은 베드로전서 2:4-11절을 중심으로 “경건한 자와 불의한 자의 결과”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여기 “경건한 자”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며, 예수가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고, 믿음으로..
363
세상사 모든 것은 끝이 있지만 그 중 후회가 많이 따르는 끝은 “부모님의 끝이다.” 후회는 우리의 착각과 상관이 있다. 부모님과 관련해 우리는 비논리적 착각들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그 분들은 항상 거기에 계시려니?” 하는 착각이다. 사업,..
362
우리 삶 속에 겨울도 넣어 두고..정 작가님, 크고 작은 일들이 하나 둘씩 다가오고 지나가는가 싶더니 어느새 2018년 일주일 남짓 남겨놓고 성탄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고국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그리 밝아 보이지가 않습니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도 좀처..
361
우분투, 정 형(3)남달리 부지런한 정 형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그 많은 일들을 기획하고 추진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아마도 지난 30여 년 동안 프랑스에서 직접 부딪치며 몸소 체득한 다양한 경험과 감정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 30여 년 ..
360
맨발의 청춘 (정만진) (생태건강 수필)  요즘, 일주일에 한 번 갈베스톤(Galveston) 바닷가를 걷고 있다. 휴스턴에서 남쪽으로 60마일 떨어진 멕시코만(Gulf of Mexico) 해변이라 오가는데 두 시간, 걷는데 두 시간을 합치..
359
중국 당나라 휘종황제와 황벽선사의 이야기입니다.휘종황제가 양자강 기슭 소주에 있는 금산사로 가서 강에 떠있는 배들을 내려다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절 주지인 황벽선사에게 “저 많은 수의 배는 몇 척이나 되겠는가?” 하고 물었습니다. 황벽선사가 그 즉시..
358
베드로 사도가 자기 자신이 장막 집에서 벗어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본문인 베드로후서 2장 1-3절에서 특별히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무서운 심판”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래서 필자는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거짓 선지자..
357
 (자체적 행사로 나눔의 정은 영원하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결코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는 이제염오(離諸染汚) 라는 말이다. 연꽃처럼 어렵고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희망과 용기를 갖고 자식들을 결혼시키고, 갖고 있던 재산을 ..
356
필자는 오늘 시편 34: 1-10절을 본문으로 “복이 있는 신앙”이란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시편 34편은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라고 한다. 그러니 다윗의 삶이 얼마나 처절하고 얼마나 힘들었었는가를..
355
영화 대부(代父, God Father)에는 수많은 명대사가 있다. 그 중에서도 영화 초반에 주인공 말론 브란도(Marlon Brando)가 결혼식장에서 내 뱉은 한마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는 최고의 명대사로 손꼽힌다. 마피아의 ..
354
필자는 오늘 베드로후서 1:12-21절까지를 본문으로 “베드로가 일깨워 생각나게 한 내용”이란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베드로 사도는 자기 자신이 떠날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서 본문 13-14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353
우분투, 정 형(2) 이 매체를 통해 파리 한글학교 설립을 위한 학교 건물 구입 모금 사업, 주불 한국 문화원 확장 사업을 위한 교민 모금 행사, 시태 국제기숙사단지 한국관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 등 교민 사회에서 절실한 사업들을 신문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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