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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쫒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례.”


2)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옛 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 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례.”


3)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례.”


위 노래는 우리 대한민국의 “6.25의 노래”이다. 올 해는 우리나라에 6.25 전쟁이 발발된지 72주년이 되는 해이다. 6.25 전쟁은 우리의 선진들의 숭고한 피의 희생으로 지켜낸 우리 조국이요, 그들의 희생과 죽음으로 지켜낸 자유임을 항상 기억해야만 할 것이다. 

우리는 그 소중함을 분명히 알고서 앞으로도 우리 조국을 잘 지켜 내야만 하는 것이다. 누가 뭐래도 우리는 자랑스런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부하면서 우리 조국을 지켜 내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만 할 것이다.


“6.25 전쟁” 또는 “한국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기습적으로 대한민국을 침공(남침)하므로 발발한 전쟁인 것이다. 또한 이 남침을 중국인민지원군들이 도왔던 것이다. 유엔군과 중국인민지원군 등이 참전하여서 세계적인 대규모의 전쟁으로 비화될 뻔 하였었으나, 1953년 7월 27일 22시에 체결된 “한국휴전협정”에 따라서 전쟁이 일단락되었던 것이다.

 휴전 이후에도 현재까지 69년째 양측의 유무형적인 갈등들은 계속해서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 6.25 전쟁은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공산, 반공 양강 진영으로 대립하게 된 세계의 냉전적 갈등이 열전으로 폭발한 대표적인 사례로, 냉전인 동시에 실전이었으며, 국부전인 동시에 전면전이라는 복잡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국제 연합군과 의료진들을 비롯해서 중화인민공화국과 소비에트 연방까지 관여했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대의 전쟁이라고 말할 수가 있을 것이다.


양측의 참전 병력들을 비교해 보면, UN 군 사령부는 우리 대한민국 국군이 1,090,911명이었고, 미국의 군인들이 480,000명, 영국군들이 56,000명, 프랑스군들이 3,421명, 오스트레일리아군들이 8,407명, 뉴질랜드군들이 3,784명, 캐나다군들이 25,687명, 네델란드군들이 5,322명, 필리핀군들이 7,420명, 터키군들이 14,936명, 콜롬비아군들이 5,100명, 벨기에군들이 3,498명, 태국군들이 6,326명, 그리스 왕국 군들이 4,992명, 에디오피아 제국 군들이 3,518명, 남아프리카연방 군들이 826명, 룩셈부르크 군들이 83명, 이렇게 전 세계의 16개국에서 우리나라를 도와준 사실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의료부대 목록을 살펴 보면, 노르웨이 623명, 이탈리아 128명, 스웨덴 1,124명, 덴마크 630명, 인도 627명인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러니까 의료부대를 파견해 준 국가들이 모두 5개 나라인 것을 알 수 있는데, 병력을 파병한 국가들과 의료진들을 파병한 국가들까지 모두 합하면 총 21국이 6.25 전쟁 중에 우리 대한민국을 도운 것을 알 수 있고, 이들의 총 병력을 합산하면 1,719,579명인 것을 알 수가 있다. 

공산군들을 보게 되면 조선인민군들이 266,600명이었고, 중국인민지원군들이 1,350,000명이었고, 소련군들이 26,000명이었던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들의 총 병력을 합산해 보면 1,636,000명인 것을 알 수가 있다. 유엔군 사령부의 군인들의 숫자가 약 8만 가량이 많았던 것을 알 수가 있다.


6.25 전쟁으로 인한 피해 규모를 살펴보면 대한민국 국군들이 149,005명이 전사하였고, 710,783명이 부상자였으며, 19,400명이 실종, 8,800명이 포로로 잡혀 갔던 것이다.
민간인들은 373,599명이 사망자였고, 229,625명이 부상자였으며, 303,212명이 행방불명자였던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래서 총계를 보면 사망자들이 522,604명, 부상자들이 940,408명, 실종자들이 435,468명, 그래서 총계 사상자들을 보면 모두 1,898,480명인 것을 알 수가 있다. 

미군들의 전사자들을 보면 36, 574명, 부상자들이 103,284명, 실종자들이 3,737명, 포로된 자들이 4,439명으로 총계 137,250명인 것을 알 수가 있고, 영국군들의 전사자들이 1,078명, 부상자들이 2,674명, 실종자들이 179명, 포로자들이 997명, 이렇게해서 총계를 보면 4,908명인 것을 알 수가 있다. 그 외에도 유엔군들 중에 전사자들과 부상자들, 실종자들, 포로된 자들을 모두 합하면 총계 1,500,000명 이상인 것을 알 수가 있다.


조선인민군들 중에서는 전사한 군인들이 294,000명, 부상자들이 226,000명, 실종 및 포로된 군인들이 120,000명인 것을 알 수가 있으며, 북한의 민간인들 중에는 사망자들이 406,000명, 부상자들이 1,594,000명, 행방불명된 자들이 680,000명인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래서 총계 사망자들이 700,000명, 부상자들이 1,820,000명, 실종자들이 260,000명으로, 총계 사상자들이 3,320,000명 인것을 알 수가 있다, 

중국인민지원군들 중에는 183,000명이 전사자들이고, 383,500명이 부상자들이며, 실종자들이 260,000명인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래서 총계를 보면 592,000여명의 사상자들을 낸 것을 알 수가 있다.
소련군들은 전사자들이 315명, 부상자들이 500명, 그래서 총계 81명인 것을 알 수 있고, 그래서 공산군 전체의 총계를 보면 1,190,000명 내지는 1,577,000명 이상인 것을 알 수가 있다. 6.25전쟁으로 인한 양측간의 피해가 이렇게 어마 어마하게 방대한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러기에 저 우크라이나 땅에도 어서 속히 전쟁이 종식되기를 위해서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이렇게 전쟁이 발발하기 이전에 미리 중화인민공화국의 마오쩌뚱과 소비에트 연방의 이오시프 스탈린의 협조와 지지를 얻었던 김일성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38도선과 동해안 연선 등 11개소에서 경계를 넘어서 38선 이남으로 선전포고도 없이 진격하므로 6.25전쟁이 시작이 되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어떤 사람들은 6.25전쟁은 이북에서 이남으로 남침을 한 것이 아니라, 이남에서 이북으로 북침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고 하는 데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최근에 북한에서 미사일을 8발을 쏘아 올려서 동해안에 떨어뜨리므로 우리 대한민국과 미국에 위협을 가하게 되자,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미군들과 공조하여서 동일한 숫자인 미사일 8발을 쏘아 올리고, 초음속 전투기들을 30대나 출격시켰던 던 일을 기억하고 있는데, 이제는 북한에 대해서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미군들과 잘 공조하여서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들이 핵을 보유하고 있다고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이 큰 소리를 치면서 심지어는 미국 본토에까지도 핵을 장착한 미사일로 공격할 수 있는 사정거리를 이미 확보하였다고 장담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대한민국과 미국이 한미동맹관계를 더욱 더 공고히 해 나가므로 성주에 있는 샤드 배치를 완전히 완료할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 까지도 샤드들을 충분히 배치하여서 북한군의 침략에 또는 중공군의 침략에 미리 대비해야만 할 것이다.


아까 6.25노래의 3절 가사에도 있는 것처럼 우리 국민들은 다시는 이런 비국의 날이 오지 않게 해야만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대한민국이 먼저는 자주국방을 위해서 대통령을 중심으로 모든 군인들과 전 국민들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한미동맹관계도 더욱 돈독하게 강화해 나가면서 우리 대한민국을 수호하며, 자유를 지켜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만 할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6.25 전쟁 72주년을 맞이하게 되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더욱 더 강화되기를 위해 기도하며, 자유시장경제도 더욱 더 발전해 나가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더 나아가서는 저 북한 땅의 굶주림과 부자유함으로 인하여 학대를 받으며 고통 중에 있는 우리 북한 주민들이 공산 독재 체제로부터 속히 자유함을 얻어서 우리 남북이 복음의 능력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통일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간절히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이인승
새 믿음장로교회 담임
코리아월드 종교 칼럼니스트
남부개혁신학교 교수 겸 섭외실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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