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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한 기도


6월은 6월 6일 현충일도 있고, 우리나라에 6.25 동란(한국 전쟁)이 발발된지 72주년을 맞이하기도 하는 달이다. 필자는 최근에 북한의 김정은이 북한군에게 지시를 해서 미사일을 35분 동안 동해안에 한꺼번에 8발이나 쏘아 올렸었다는 기사를 읽으면서 가슴이 섬칫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북한에서는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ICBM 미사일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이제는 미국 본토에까지 사정거리권 안에 두고 있다고 큰 소리를 치면서 날마다 남한 땅을 삼키기 위한 전쟁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광란의 끔찍한 모습들을 보고 있다.

 여차하면 언제 밀고 내려 올지 모르는 이러한 위험하고도 공포스러운 상황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필자는 이 모든 문제들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 앞에 “평화를 위한 기도”를 드리면서,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전쟁이 없이 평화가 계속적으로 존속되기를 위해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기를 원한다.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Prayer of Saint Francis)라고도 하고, 혹은 평화를 위한 기도(Prayer for Peace)라고도 부르는 평화의 기도가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주여, 나를 당신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주여, 위로를 구하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를 구하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을 구하기보다는 사랑하게 해 주소서!


자기를 줌으로써 받고, 자기를 잊음으로써 찾으며, 용서함으로써 용서받고, 죽음으로써 영생으로 부활하리니.”
“평화를 위한 기도”를 하나님 앞에 드리면서도 먼저는 우리 나라가 저 북한군을 능가할 수 있는 강력한 군대를 양성해 나가기를 원하고,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다고 할찌라도 그것 때문에 결코 위축되거나 두려워한다거나 염려하지 말고 우리 대한민국이 더 강력한 군대를 구축하고 굳건하게 준비하고 있으면 능히 평화가 유지되리라고 생각한다. 

약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을 때에 저 우크라이나처럼 강대국 (러시아)으로부터 침공을 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군(Republic of Korean Armed Forces)은 1948년 8월 15일에 창설된 대한민국의 군대이다. 또한 대한민국 국군은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공군, 대한민국 해병대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 국군의 창설 이후에 1950년 6월 25일 한국 전쟁을 거쳐서 1964년에는 베트남 전쟁에 파병, 1973년 철수 때까지 약 32만명이 참전하였었다고 한다.


그 후에 1991년 걸프전, 1993년에 소말리아, 1999년 동티모르 등에 우리 한국군이 세계 평화유지를 위해 파병되었었다. 창설 당시 국군의 모든 지휘권은 대한민국 정부에 있었으나 한국 전쟁 당시에 이승만 대통령이 당시 유엔군 사령관이었던 더글라스 맥아더에게 국군의 모든 작전 지휘권을 이양하고, 1978년 7월 한미연합사령부가 창설되면서 유엔군 사령부에 있었던 국군의 모든 작전 지휘권(작전 통제권)이 한미연합사령부로 이양되었다고 한다. 

그 후 1992년에 지상군 사령부에 대한 지휘권이, 1994년에 평시 작전통제권이 한국군에게 환수되었던 것이다. 2022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 대한민국 전국 국방력의 순위는 세계 6위로 되어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 육군은 병력 약 49만 2천명, 전차가 약 2,500대, 장갑차가 약 10,000대, 견인포/다연장 로켓 약 5,200문, 전랙 탄도/순항 미사일 수천발, 헬기 약 600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 해군(예하 해병대 포함)은 병력 약 6만 8천명, 잠수함이 약 20척, 전투 함정이 약 140척, 지원함정이 20척, 헬기/해상 초계기가 약 50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 공군은 병력 약 6만 5천명, 전술기 460대, 감시 통제기가 약 40대, 공중 기동기가 약 40대, 훈련기가 약 180대, 헬리 약 40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2017년 12월 육군에는 현재 39개 사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외 해군 예하 해병대 2개 사단이 있다. 2026년까지 1군과 3군을 지상 작전사령부로 통합하여, 5개의 지역 군단과 1개의 기동 군단으로 개편하고, 31개 이하의 사단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에 비하여 북한의 조선인민군의 상비군은 약 128만 명이라고 하고, 에비군이 약 60만명, 전군 1인당 연간 교탄 소모량이 3발 미만이라고 한다. 그리고 조선인민군의 전차 댓수는 약 5,200대라고 하고, 조선인민군의 견인포가 3,500문, 자행포(자주포)가 4,400문, 방사포(다연장 로켓)가 5,500문이라고 한다. 

공중 강습 전력(공격 헬기)면에서는 대한민국이 AH-64E 36대 아상을 포함하여 112대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조선인민군에서는 2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상황을 종합하여 볼 때, 육군 하나만 놓고 본다면 세계적인 육군 강국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 국군이라고 평가한다고 한다. 말 그대로 병력 수만 많고 병력의 질 따위는 내다 버린 조선인민군의 육군과는 아예 비교조차 안된다고도 평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은 육군의 병력뿐 만 아니라 해군과 공군 병력 까지도 더 많이 보강을 해 나가면서 무기들을 지속적으로 더 현대화하고, 첨단화 하며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국군들의 정신 무장을 철저히 해 나가야만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바로 저 조선인민군들임을 분명히 자각하고서 우리 한국 국군들을 끊임없이 훈련하고, 무기들을 현대화 시키면서 결코 북한군들에게 조금이라도 뒤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만 할 것이다.


공존사회연구실의 선임연구위원인 김동성 씨의 주장에 의하면, 그는 “북한 핵, 미사일 위협과 한반도 위기-한국의 대응방향”에서 이렇게 발표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우리 한반도에서 다시금 대규모 군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국제사회에서는 제2의 한국 전쟁 발발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한반도가 위기 상황에 봉착한 것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이 이제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까지 도달하게 되었으며, 여기에 직접적인 위협을 느끼기 시작한 미국이 여기에 대하여 강경 대응 기조를 천명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현재의 한반도 위기를 극복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가져오기 위한 한국의 대응방향은 다음과 같다고 주장하고있다.


첫째,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무력을 동원한 단기적 처방이 불가함을 인식하고서 협상과 압박에 기초한 중장기적 해법으로 전환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둘째,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협상을 우선적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협상에는 미국과 북한, 그리고 한국과 중국이 관련 당사국으로서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북한이 상기의 협상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에 한국과 미국 그리고 국제사회는 더욱 더 강력한 대북 봉쇄 정책 및 제재 정책을 추진해야만 하고, 북한사회와 주민들의 이반을 촉진하여서 북한이 내부로부터 붕괴되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북한이 핵 개발로 인해 감내해야 하는 비용을 크게 증가시켜서 핵 개발로 인한 이득을 넘어서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 북한에 대한 봉쇄 및 압박 정책과 더불어 북한의 무력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여 대북 억지력 강화를 병행하여서 추진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우선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어떠한 공격에도 철저한 응징이 있을 것임을 북한과 국제사회에 명확하게 선언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서 한국과 미국은 한미연합군사 훈련을 더욱 더 강화하고 확충해야만 하며, 또한 북한의 핵 미사일 공격 위협에 대비하여 한국은 미국과 함께 한반도 미사일 방어망을 조기에 구축하고, 미국의 확장억지력이 한반도 주변에 수시로 전개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미군의 지원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 대비하여서 자주 국방력의 강화에도 힘을 기울여야만 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자체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 핵 잠수함 건조 등등 해군력 강화, 대북 타격 공군력 확충, 정보, 통신, 감시, 역량 확보 등을 추진해야 하며, 자체 조기 핵무장에 대비한 인력과 지원 그리고 핵기술도 확보해 두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다섯째, 북한 비핵화를 위한 중국의 진정한 협력을 이끌어 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철저히 준비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에 한국 전쟁(6.25 전쟁)과 같은 비극적인 전쟁이 다시는 발발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육군과 해군과 공군력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가면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에 평화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앞에 더욱 더 간절히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호국의 달에 우리가 드려야 할 기도 제목이 바로 “평화를 위한 기도”인 것이다. 주여! 나를 당신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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