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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교회 8주년 감사예배·임직·파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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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교회(송영일 목사 시무)가 지난 주일(28일) 오후 3시 30분에 8주년 감사예배및 임직식, 선교사파송식을 가졌다.

송영일목사의 사회로, 홍형선목사(휴스턴 순복음교회시무)의 회중기도, 이재호목사(휴스턴중앙장로교회시무)의 말씀선포, 안용준변호사의 축하메세지, 유양진은퇴목사의 축하의 찬양(내가 주님앞에 무엇입니까?)을 하고 이인승목사(새믿음장로교회시무)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어 WPC 중남부 노회(석시몬회장)의 장로장립및 권사임직식에 기도와 말씀선포, 안수질문을 하고 안수위원들과 함께 안수를 받았는데, 송영일목사는 새로 장로임직을 받은 조인규 장로와 4명의 권사(김세롬, 김성희, 공성자, 조혜원)에게 장로및 권사임직패를 수여했다.

80여명이 참석한 신도및 휴스턴 목사회회원들은 선교사 파송식에 김훈택목사의 기도와 신영선(세계선교동역기구(WMP)대표는 크리스토퍼양 선교사에게 파송서약과 기도, 선포, 파송장수여를 했다.
송영일목사는 ”새 생명교회는 2015년에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기 까지 3년간은 코로나로 1년간은 예배당의 홍수로 목사가정에서, 공원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 장로 한분과 권사 네분을 임직하고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회중기도에 홍형선목사는 “예수님께 시선이 고정하는 교회가 되어 지역사회에 다시한번 주님의 마음을 흘려보내는 아름다운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말씀선포에 이재호목사는는 출애급기 40장38절을 인용하며 “창립기념예배를 축하한다, 이스라엘역사가 39년동안 언제나 순종하는 하느님의 영광과 지성소의 구름이 이 세상을 늘 지켜주고 온 교회가 하나나님의 능력을 보고 말씀앞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교회로 거듭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축도에 이인승목사는 ”오늘 임직식과 선교사파송식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헌금이 귀하게 쓰여질수 있도록 인도해 달라”고 했다.

석시몬회장은 “오늘 임직받는 사람에게 믿음을 주고 뜨겁게 무겁게 받아들이게 해 달라”고 말했다.
김훈택목사는 ”파송식허락을 감사드리며, 크리스토퍼양목사는 일꾼이다 태국으로 선교를 가는길에 건강과 쓰임받는 일꾼으로되길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다. 신영선대표는” 이번 태국으로 선교길에선 양목사에게 큰 열매가 맺도록 인도해달라”고 기도했다.

태국선교자인 크리스토퍼 양목사는 서울에서 출생, 경희대를 졸업하고 1983년에 미국으로 건너와 SRCS BA/M.Div, IRUS M.Div, IRUS D.Min 을 졸업했다. 2019년 9월에 목사안수를 받고 새 생명교회 전도사로 역임, 현재는 새 생명교회 선교목사와 찬양팀 리더를 맡아왔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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