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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사우스사이드 지역, 1세 남아 아동학대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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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여성, 아동학대 피의자 신분으로 구금

[사진캡처 및 기사원문 인용: CBS News]

지난 16일(토) 시카고 사우스사이드 그레이터 그랜드 크로싱(Greater Grand Crossing) 인근에서 1세 남자 아기가 아동 학대로 부상을 입어 숨진 채 발견된 후, 한 여성이 범인으로 지목되 구금되었다.

경찰은 토요일 오후 7시 20분쯤 사우스 에버하트 애비뉴(South Eberhart Avenue) 7400블록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서 1세 남아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소년은 얼굴에 멍이 든 채 코머 아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검 결과, 1세 아동은 아동 학대로 인해 여러 부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의 죽음은 살인으로 최종 판결되었다.

피해 소년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26세 여성을 피의자로 구금했으며 일요일 기소가 계류 중이라고 밝혔다.

[Jae H. L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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