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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소방관, 링컨 파크 화재진압 중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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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홀 음악 공연장 인근 화재 

시카고 소방서 근무 중 올해 네 번째로 사망한 소방관

[사진 : ABC7 캡쳐]

시카고 소방서 소속 소방관 한 명이 13일(월) 아침 링컨 파크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중 건물 지붕위 구멍에 빠져 사망했다.

CFD에 따르면 화재는 월요일 아침 6시경 2400 노스 링컨 애비뉴에 있는 링컨 스테이션의 주상 복합 건물 1층 링컨 스테이션 바 앤 그릴(Lincoln Station Bar and Grill)건물에서 발생했다.

화재 발생 장소는 링컨 홀 음악 공연장 인근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하던 중 소방관 한 명이 건물 지붕 구멍에 빠졌다고 밝혔다.

CFD에 따르면 건물에 갇혔던 소방관은 동료들에 의해 구조되어 위중한 상태로 일리노이 프리메이슨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방관은 올해 시카고 소방서 근무 중 네 번째로 사망한 인물이다.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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