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출범식, 90명 자문위원에게 위촉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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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90명 자문위원에게 위촉장 전달
제21기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출범식, 한미동맹 사진전도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협의회장 김형선. 사진)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민주평통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는 내달 16일 Sheraton Houston Brookhollow Hotel(3000 N Loop W, Houston)에서 거행되는 출범식에서 21기 자문위원들 90명에게 자문위원 위촉장과 배지 전달식을 진행한다고 전해왔다.
민주평통 사무처의 내빈 요원과 미주지역 평통 초청인사를 비롯 한인 커뮤니티 내 각 단체장과 회원, 자문위원들의 가족 등 160여명이 참석하게 될 출범식은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당일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보훈처와 휴스턴 총영사관의 협조를 받고 한미동맹 70주년 사진전이 열린디고 김형선 휴스턴협의회장이 전해주었다.
김형선 협의회장은 이번 출범식에서 위촉장을 전수받는 자문위원들을 위한 환영의 메시지도 전했다. “우리 21기 자문위원들 90명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고 통일주역의 개척자가 되기위해 결속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하며, “한반도 평화통일 길이 열릴 수 있도록 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김형선 협의회장은 굳은 결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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