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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다민족 선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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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한인 기독교이의 선교적 역할 강조

론데일 지역 개발의 현황과 전망, 그리고 투자 가치 설명

[사진제공: '생명의 샘' 선교회]

지난 2일(토) 오후 6시 파크 리지에 위치한 푸른교회에서 생명의 샘 선교회가 주최하는 '제9차 다민족 선교 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JSP개발'의 대표인 노재영 목사(신약학 Ph.D)가 "흑인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한인 기독인의 선교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하였으며, 이후 임무영 시카고브릿지교회 담임목사, 김회연 시카고 서로돕기센터 원장, 박천규 생명의 샘 선교회 대표가 논평에 나섰다.

노 목사는 시카고 지역으로 이주해 온 이후 안타까움으로 바라보았던 다운타운 근교 론데일(Lawndale) 지역사회개발 참여 동기에 대해서 발표하였으며, 현재까지의 사업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 그리고 투자 가치에 대해 설명하면서, 신앙인들의 가교적 참여가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서 나누었다.

마지막 순서는 폴 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커뮤니티 대표와 브렌트 인 시카고주립대 교수가 총평을 하고 안영배 아가페 침례교회 담임목사의 폐회인사와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이번 '생명의 샘 선교회'가 개최한 다민족 선교포럼은 1차 다민족교회(ESF), 2차 루마니아(꾸빈교회), 3차 Logos 루마니안교회(Niles), 4차 빌립보교회, 5차 한국(안산 고려인 교회), 6차 루마니아, 7차 스코키한인교회, 8차 루마니아/아르메니아에 이은 9차 포럼이었다.

또한 선교회는 그 사이 선교전략회의 3회(루마니아, 호주, 캐나다, 시카고 샬롬 교회)와 간담회 형식의 교육/ 상담/ 기도세미나 3회(루마니아, 한국, 푸른교회)를 진행했으며, 루마니아에서 2년제 선교 훈련코스 8회, 시카고에서 12주 선교훈련코스 4회, 12주 선교코칭코스를 2회를 가졌으며, 현재는 소통의 리더십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포럼, 세미나, 전략회의, 간담회, 훈련/코칭 코스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노재영 목사는 'JSP개발'의 사역과 투자 동역자를 찾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847-219-0937(박천규 선교사)이나 630-780-0294(노재영 목사)에게 하면 된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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