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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상공회, 중미상공회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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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총영사관 방문, 경제 교류 발판 마련

휴스턴 한인상공회(회장 강문선, 이하 상공회)가 휴스턴 중앙아메리카 상공회(회장 Percy Pelaez-Contti, 이하 중미상공회)와 함께 22일 주휴스턴 멕시코 총영사관(총영사 Alicia G. Kerber Palma)을 방문했다. 상공회의 이번 멕시코 총영사관 방문은 휴스턴 중미상공회와의 협력으로 만남이 성사 되었다.
두 기관의 이번 멕시코 총영사관 공동 방문은 휴스턴 한인상공회가 중미상공회와 공식적인 첫 협력 행보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휴스턴 한인커뮤니티 비즈니스와 중미 비즈니스 커뮤니티가 앞으로 다양한 형태로 교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 한 초석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휴스턴 한인상공회 차세대 위원 스티브조 부회장(Bank of Hope, Harwin Branch manager)은 “앞으로도 한인 비지니스 커뮤니티와 히스패닉 비지니스 커뮤니티 연결고리가 되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자리를 마련했고 멕시코 총영사께 한인상공회에 대해 알려드리는 기회가 되었다. 휴스턴에는 히스패닉 인구가 워낙 많고, 커뮤니티도 크고 다양하다. 특히, 요즘 한국 문화/음식/제품을 사랑하는 휴스턴 히스패닉들이 많아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한국 비지니스들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멕시코 총영사관 방문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방문은 휴스턴 한인커뮤니티와 중미 커뮤니티의 네트워크 확대 뿐 아니라 한인비즈니스가 멕시코와의 교역, 대멕시코 비즈니스 등에도 네트워크를 확대했다는 점에서도 고무적이다. 이번 방문에는 휴스턴 한인상공회 강문선 회장(CMK Realty Estate LLC President), 차세대 회장 Ethan Lee(Promise Total Services of Houston Managing director), 차세대 부회장 Steve Cho(Bank of Hope, Harwin Branch manager) 등이 참석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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