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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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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졌다" 강경화 아시아소사이어티 회장,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비판미국 싱크탱크 아시아소사이어티 회장인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현재 나라가 겪고 있는 ..
12-05
637
“계엄령선포를 지지한다” & “미국시민들에게 부끄럽다”고국의 비상계엄령과 마주한 휴스턴 동포들의 반응은 ‘극과 극’휴스턴 한인동포들은 갑작스런 고국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놀라움과 우려를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SNS와 공식 게시글을 통해 쏟..
12-04
636
<사진설명> 2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2층의 동포청 통합민원실에서 이상덕(왼쪽 세 번째) 동포청장 등 관계자들이 개소를 알리고 있다. 재외동포 각종 증명서를 공항서 편리하게”‘통합민원실’ 제2터미널에, 국적·병무·출입국 등 ‘원스톱..
12-03
635
데이브 민 연방하원의원, 윤석열 ‘비상계엄’ 비판“윤석열 계엄령 선포는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다”“반민주적 행위 용납 안돼”12월3일 새벽에 일어난 한국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관련해 데이브 민 CA 연방하원의원 당선인이 공식 성명을 발..
12-03
634
해결 못하고 끝난 체육회 차기회장 자리“22일에도 결론 안 나면, 총회에서 발의해 결론 짓겠다”휴스턴체육회 긴급 기자간담회 유유리 휴스턴체육회장이 임기시한을 넘겨 공식적으로는 공석 중인 자리를 임시직 형식으로 연장업무에 돌입하고 있는 가운데,..
12-03
633
“우리함께 걸어요, 그리고 한가족이 됩시다”추위까지 날려버린 ‘제3회 '휴스턴장애인 한마음운동회' IV 피크닉광장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호흡'우리 함께 걸어요'라는 슬로건 앞에서 추위는 금방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유난히 찬바람이 씽씽했던 '휴..
12-03
632
“새해에는 한마음 한뜻으로 아름다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합심기도로 ‘동포사회의 안녕’ 호소 새누리교회서  '제38차 정기총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와 교회의 발전을 동시에 이루고..
12-03
631
<사진설명>  2023년 유승희 디렉터의 인솔 하에 휴스턴 고등학생들이 뉴욕/뉴저지, 시카고 학생들과  콜라보 연대의 인턴십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  [일요일에 만난사람] 유승희 KACEL 인턴십디렉터“인..
12-02
630
<사진설명> 휴스턴을 포함 총 16개의 도시에서 경기가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티켓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10곳의 도시가 극심한 폭염 스트레스에 노출될 수 있으며 특히 휴스턴과 알링턴 그리고 멕시코의 몬테레이의 위험도가..
12-01
629
재외국민, 한국 휴대전화 없이도 ‘국내 온라인 서비스’ 이용12월에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도 본인인증 앱 내놓을 예정[보도자료=제외동포청] 한국 휴대전화가 없는 재외국민들도 이제는 쉽게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재외동포..
11-28
628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맞을 준비를 한다送舊迎新의 의미를 되짚는 한인커뮤니티 단체의 연말행사2024년도 이제 한 달 남았다. 바야흐로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의미를 되짚으며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할 시간이다.한인커뮤니..
11-26
627
“역시 레전드는 달랐다" 성황리에 끝난 ‘명품 디너쇼’감동+재미, '2024 휴스턴뷰티연합회 송년모임 WITH 남진 디너쇼휴스턴에서 최초로 열린 남진 디너쇼는 1시간 반동안 이어진 화려한 볼거리의 향연이었다. 히트곡 부자 남진은 ‘그대여 변치마오’로 ..
11-26
626
<사진설명> 작년  '김장김치나눔행사'에 참여했던 한인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 박은주 교장(맨 왼쪽) 박 교장은 “이번 김장행사에서도 미래를 준비하고 설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우리의 고유 음식인 김치를 통해 따뜻한 엄마의 마..
11-26
625
<사진설명> 좌로부터 김백현 미연방총한인회 정무 수석, 정명훈 총회장, 제시 제톤 텍사스주 하원의원, 이제인 미연방총한인회 문화 특보 연방의원에 당선된 한인 정치인들에게 축전미연방총한인회 정명훈 총회장,  '대한민국 문화 ..
11-25
624
[와이드 인터뷰] ‘뷰티연합회 송년 디너쇼’를 앞두고 만난 가수 남진 휴스턴 동포와의 처음 만남에 가슴 설레“지금도 ‘둥지’와 같은 좋은 노래를 만나는 게 꿈이다”“인생과 인기는 파도와 같다”남진 가수(1945년생)와의 만남은 13년 고교 대..
11-25
623
[사진 그리고 사람들] 찬양과 기도로 충만했던 '추수감사예배'"휴스턴 이 땅에 감사의 빛을 비추는 교회로 나아갑니다"추수감사 예배를 드리는 지난 주일(24일), 각 한인교회들의 모습을 스케치했다. 추수의 계절을 맞아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11-25
622
H 마트 2025년 탁상용 달력 무료 증정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2025년 새해를 맞아 11월 25일 월요일부터 텍사스 지역 전 매장에서 무료 탁상용 달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달력은 H 마트 스마트카드 회원들에게 한정 수량..
11-23
621
<사진설명> 휴스턴의 모험거리에서 한가로운 여유를 즐기는 시민. 휴스턴은 미국에서 살기좋은 도시의 순위에서 하위권에 든 것으로 조사됐다. 달라스를 제외하고 텍사스의 모든 도시가  하위권에 든 것이다.미국에서 잘 못사는 도시로 휴스턴..
11-22
620
“현직 한인회장들 더 뭉쳐서 고군부투해야”단합도모를 겸한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의 정기총회 휴스턴 대회에서 김동찬 KACE 대표 강의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의장 정테레사. 사진)의 '2024년 정기총회'를 겸한 '협의회원단합대회가 2박3일간의..
11-21
619
[사진, 그리고 사람들] 순복음교회가 선사한 ‘휴스턴가곡의 밤 2024'“11월의 어느 멋진 밤을 수놓은 멋진 멜로디”깊어가는 가을, 휴스턴 한인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서정 가곡과 함께 모처럼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의 순간들을 품게 해 준 '휴스턴가곡의 ..
11-21
618
“한미동맹'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휴스턴AKUS 창립1주년 기념식에서 정정자 회장 '한미관계 강화’ 다짐김형선 협의회장도 ‘8.15 통일독트린’ 강조한미연합회 AKUS휴스턴(회장 정정자)이 창립하고 벌써 1년이 됐다. 한-미간의 민주주..
11-20
617
현지 대학생들의 ‘남북통일 인식전환’에 공감대 부여김형선 협의회장, 론스타칼리지에서 '8.15 통일독트린’ 설명 평통휴스턴협의회,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대한민국’을 향한 대학강연회 개최[자료제공=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민주평통자문회의휴..
11-20
616
관저에서 베풀어진 ‘휴스턴 리더십 네트워킹’ 분야별 관심사항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나눠 한인동포 및 현지 인사 50여명 참석 [보도자료=휴스턴총영사관] 주휴스턴총영사관은 지난 15일(금) 휴스턴 지역의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
11-19
615
“더 단단한 '한인권익신장의 네트워크'를 결집해야”‘한인 풀뿌리운동’을 이끌어 온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미주현직한인회장단 협의회가 주최한 정기총회 및 단합대회(본보 13페이지 기사)가 있기 바로 전에 정 테레사 의장과 김동찬 시민참여센터(KACE) ..
11-19
614
[일요일에 만난사람] 정 테레사 의장과 김동찬 KACE 대표미주현직한인회장단 협의회가 주최한 정기총회 및 단합대회(본보 13페이지 기사)가 있기 바로 전에 정 테레사 의장과 김동찬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와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16일 ..
11-19
613
<사진설명> 한국전쟁 참전용사 론스터챕터화원 한명과 함께 한 글쓴이 [동포의 窓] ‘한국전참전 실종자추모행사’를 다녀와서 "아! 나는 저들을 언제까지 볼 수 있을까?" '동포의 窓'은 휴스턴 한인동포들이면 누구나 ..
11-19
612
<사진설명> 영정사진 촬영봉사를 전담한 김정식 사진작가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선물 ‘영정사진’ 서비스우리훈또스와 새믿음장로교회가 손잡고 20명 노인에게 봉사 좋은 품질의 영정사진 촬영봉사를 ..
11-18
611
 수용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한 양동근 배우휴스턴영화제 참석후 귀국길에 휴스턴 교도소 전격 방문 [자료제공=한국교도협회] 휴스턴에서 열린 한국영화제에 초청받아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블랙가스펠’과 ’바람의 파이터’를 상영한 휴스턴..
11-18
610
 'Texas A&M'을 'East Texas A&M’으로 명칭 변경Texas A&M University System Board of Regents(텍사스 A&M시스템 위원회)는 최근 미국 Texas A&M..
11-17
609
118명 골프애호가들을 사로잡은 '제1회 골프아웃팅 행사JP 박 행장 “연례행사로 이어갈 터”Global One Bank(행장 JP 박. 이하 세계은행)는 11일(일) 와일드켓 골프코스(12000 Almeda)에서 118명의 골프애호가들이 참석한 가운..
11-17
608
“차세대 의료인들의 성장을 도와달라” KAMA 갈라 행사에서 휴스턴시장 축전선언문 전달 텍사스 한인의사협회(Korean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Texas Chapter}가 주최하는 '2024년 KAMA ..
11-17
607
이인승 목사, 한인사회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 전달창립24주년 맞는 새믿음 장로교회의 메머드급 행사에 축하객들로 북적  원로목사 추대식과 출판감사행사새믿음장로교회(담임 김현진목사)가 창립 24주년을 맞이해 메머드급 행사를 펼쳤..
11-17
606
[특집, 와이드인터뷰] 밝은 내일을 가꾸는 한인사회의 젊은 리더들 -2- “커뮤니티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상공회로 이끌겠다”‘병상에서의 위험한 고비’를 극복하고 돌아온 이든리 회장의 다짐자넷 홍과 이든 리, 그리고 김형선 하면 떠오르는 ..
11-14
605
'한국문화유산의날' 미시시피한인회 주관[미시시피한인회 자료제공] 미연방총한인회(총회장 정명훈)와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가 주최하는 '한국문화유산의날(Korean Heritage Day)' 행사가 Mississippi starkville에 위치한 미시시..
11-13
604
[일요일에 만난사람] 꼼꼼하게 ‘디너쇼’를 점검하는 노윤일 회장“남진 가수도 우리처럼 설렘 속에 기다리고 있지요”깜짝 게스트가수가 비밀병기'송년모임 with 남진 디너쇼'를 물샐틈없이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는 휴스턴뷰티연합회의 노윤일 회장을 일요일에 만..
11-13
603
토요일 가족과 함께 '휴스턴 가곡의 밤'을  휴스턴순복음교회 야외무대. 동포성악가 4명 출연 가을 하늘을 수놓을 가곡의 밤이 휴스턴순복음교회에서 펼쳐진다. 오는 16일(토) 오후 5시부터 순복음교회(담임목사 홍형선) 야외 무대에서 펼..
11-12
602
[문화가 산책] 다시 기지개펴는 최종우 오송문화원장“손으로 입으로 시작해서 전성기 시절의 영광을 찾아내겠다” 오송문화원(원장 최종우)이 기지개를 트고 다시 일어날 태세를 갖추고 있다. 한인커뮤니티의 민간 문화단체로 한국 전통문화 보급의 선봉장..
11-12
601
[사진, 그리고 사람들] '가을!'을 대신하는 언어  '한마음 큰잔치’휴스턴 한인천주교회가 빚어낸 나눔과 화합의 한나절 휴스턴에서 '가을!' 하면 떠오르는 게 단연 '한마음 큰잔치'이다. '주님 안에서 하나되게 하소서'란 주제의 휴스..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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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나카섹의 목소리] 2024년 대통령 선거 결과를 돌아보며2024년 대선 결과에 대한 아시아계 및 이민자 커뮤니티 반응사회, 경제, 인종 정의를 위해우리훈또스(사무총장 신현자)가 온라인 공지로 전해온,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National Kore..
11-07
598
“한미 양국간의 우주 동맹 강화를 위해”휴스턴 총영사관 『2024 한-미 우주 탐사 포럼』개최 [자료제공=휴스턴총영사관] 주휴스턴총영사관은 지난 5일(화) 오후 5시부터 한-미 기업인과 전문상공인, 동포단체와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
11-06
597
 “하나님의 포근한 품에 안기는 well-dying의 삶을 누리시라”홍형선 목사, 기독교연합회의 휴스턴노인회 오찬대접에서 덕담  휴스턴한인사회를 포근하게 감싸는 경로효친(敬老孝親)의 실천은 휴스턴기독교연합회도 매우 중요시하는..
11-06
596
오스틴 한인회와 중남부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차세대 장학금 모금 골프대회에 참가한 한인들이 티오프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스틴 한인회 차세대 장학금 모금 골프대회 '굿샷'  에릭 헨슨, 에드 헨슨, 제이슨 최, 박정순 ..
11-06
595
<사진설명>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의원이 미국 뉴저지주 더블트리 호텔에서 당선 소감 발표 후 가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재미교포 역사 120여년 만에 미 연방 상원의원에 선출된 앤디김“겸손함을 가지고 ..
11-06
594
“모든 걸 고쳐서 미국의 황금기를 열겠다” ‘징검다리’ 재선 대통령, 트럼프의 놀라운 정치적 복귀 “오늘 밤 우리는 역사를 만들었다”트럼프의 승리연설 첫 마디다. 미국 대통령 선거의 경합주 개표 결과가 윤곽을 드러내던 6일 새벽 2시27분께,..
11-06
593
“동포들의 배려 덕으로 이만큼 성장했다"꿈나무 육성에 공들인 '휴스턴한인학교 후원행사''2024 휴스턴한인학교 후원행사'가 지난 2일(토) 미래의 꿈나무 육성과 우리 문화창달을 갈망하는 한인커뮤니티 한인들의 응원과 지지를 등에 업고 한인회관에서 거행됐..
11-06
592
정성들인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한인회, 추수감사절 앞두고 17일까지 음식물 모아 이웃을 사랑하고 불우한 환경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휴스턴 한인회(회장 윤건치)가 이번 추수감사절을 놓칠 일이 없다.&..
11-05
591
나흘간의 ‘휴스턴 한국 영화의 밤’에 350여명 관람MFAH과 총영사관이 공동주최한 영화제에 양동근 배우 게스트로 출연 휴스턴미술관(이하 MFAH)이 휴스턴총영사관과 공동으로 주최한 ‘휴스턴 한국 영화의 밤(Korean cinema in Ko..
11-05
590
 [사진, 그리고 사람들] 클래식 본고장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문화예술이 결합된 월드옥타의 비즈니스 행사이번 주 [사진, 그리고 사람들]은 유럽으로 가 본다.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가 43년 역사 이래 처음으로 유럽에서 개최한 ‘제2..
11-05
589
한국 여권 소지자, 무비자로 중국 방문한다내년 말까지 15일 이내, “한국 여행객들 크게 늘어날 것”‘일방적 비자 면제’ 대상 총 29개국중국이 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한국 등 9개국을 무비자 시범 정책 대상에 추가했다.중국 외교부는 최근 홈페이지를..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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