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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1974년도 총신대학 2학년 때부터 교역자 생활을 시작하였으니 올 해로 교역자 생활51년째가 되어 가고 있다. 목사 안수를 받은 때가 1980년 2월이었으니, 안수를 받은 후로는 올 해가 45년째가 되어 가고 있다. 전도사 시절부터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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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늘 에베소서 2:1-10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그 때에와 지금의 차이”(The Difference between then and now)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여기에서 “그 때에”란 말은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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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는 에베소서 1장 15절로 23절을 본문으로 “바울의 에베소 교회를 위한 기도”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바울 사도는 기도의 사람이었던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바울과 같이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마땅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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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장 7절--14절까지를 본문으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이유”(2) 란 제목을 가지고 지난 주에 계속해서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지난 주간에 필자는 “왜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해야만 하는가?”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첫째로 우리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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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오늘은 에베소서 1장 1절--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이유 (1)”에 대해서 논하려고 한다. 오늘과 같은 제목을 가지고 다음 주에 또 한번 에베소서 1:7-14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이유 (2)”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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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필자는 오늘 마태복음 25:14-30절까지를 본문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마테복음 25장은 세 가지의 비유의 말씀으로 구성되어 있다. 1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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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 해를 다 보내고 2025년 새 해를 맞이한 지도 오늘이 벌써 3일째가 되어 간다. 2025년 새 해를 맞이하면서 필자가 하나님 앞에서 간절히 소원하는 기도가 있다. 로마서 15:13절에 보면,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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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연말이 되었습니다. 엊그제 새해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새순이 돋고 꽃이 피고 새가 우는 것을 듣고 더위와 씨름하다 이제는 한숨 돌렸다 싶으니 또 다른 새해가 턱밑에 와 있는 연말이 되었습니다. 한두 번 맞이하는 연말이 아닌데도 언제나 연말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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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024년 12월 27일이니 이제 앞으로 4일만 더 지나게 되면 또 새로운 한 해인 2025년이 시작될 것이다. 필자는 오늘 지난 한 해를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필자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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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27절에 의하면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는 말씀을 볼 수가 있다. 지난 시간에 필자는 “2024년도 성탄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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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신 우리 주님이 탄생 하신 날을 기념하는 2024년도 성탄절을 앞두고서 두 가지의 중요한 문제들을 다루려고 한다. 하나는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태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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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을 시작한 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년도 마지막 달을 맞이하여 12월 6일이 되었다. 앞으로 25일간만 더 지나게 되면 또 새로운 한 해인 2025년이 시작될 것이다. 필자는 2024년을 마무리하게 되면서 결산의 달을 맞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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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6:10절에 보면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구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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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21절에 보면,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사랑하는 백성들을 지으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을 위하여 지으셨으며, 또한 하나님을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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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4년 11월로 접어 들어서 오는 11월 17일 주일이나 11월 24일 주일에는 각 교회마다 추수감사절로 지킬 예정이며, 오는 11월 28일 목요일은 미국의 명절인 “Thanksgiving Day”로 지키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11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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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27 종교개혁 507주년 기념 주일에 “10.27 200만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광화문 광장과 시청 앞, 서울역, 여의도 광장 등에서까지 가졌었다. 그 때에 대한민국 전국에서 성도들이 몰려 와서 약 110만 여명의 목회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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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종과 아내가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들어왔던 것은 1995년 1월의 일이었다. 1월에 휴스턴에 들어 왔다가 방 한 칸짜리 아파트를 얻어서 아내를 남겨 두고서 3월에 한국에 나가서 지난 11년 동안 시무하던 교회를 시무 사면하고서 다시 휴스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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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드로전서 2:4-11절을 중심으로 “경건한 자와 불의한 자의 결과”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여기 “경건한 자”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며, 예수가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고,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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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 휘종황제와 황벽선사의 이야기입니다.휘종황제가 양자강 기슭 소주에 있는 금산사로 가서 강에 떠있는 배들을 내려다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절 주지인 황벽선사에게 “저 많은 수의 배는 몇 척이나 되겠는가?” 하고 물었습니다. 황벽선사가 그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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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사도가 자기 자신이 장막 집에서 벗어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본문인 베드로후서 2장 1-3절에서 특별히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무서운 심판”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래서 필자는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거짓 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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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늘 시편 34: 1-10절을 본문으로 “복이 있는 신앙”이란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시편 34편은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라고 한다. 그러니 다윗의 삶이 얼마나 처절하고 얼마나 힘들었었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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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늘 베드로후서 1:12-21절까지를 본문으로 “베드로가 일깨워 생각나게 한 내용”이란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베드로 사도는 자기 자신이 떠날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서 본문 13-14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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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드로후서 1:5-11절을 본문으로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됩시다”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본문 5절의 앞절인 4절을 보면,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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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 주가 시작됐습니다. 절기상으로는 이미 모든 곡식과 과일들이 그 열매를 거둘 준비를 하는 때요, 우리도 신년 초에 세웠던 일들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는지 중간점검을 해보는 때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얼마만큼의 수확을 예상하고 계십니까?그러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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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는 본문 베드로후서 1:1-4절을 중심으로 “베드로의 인사말에서 얻는 교훈”이란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베드로후서는 모두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서신은 베드로전서의 기록 목적과 같이 “복음 때문에 고난 받는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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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는 베드로전서 5:12-14절을 본문으로 “베드로의 마지막 인사에서 얻는 교훈들”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본문 12절을 보면,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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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는 베드로전서 5:5-11절을 본문으로 <젊은 자들에게 주시는 교훈의 말씀>이란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첫째로, 젊은 자들은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는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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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5일은 우리 대한민국이 일제 치하의 억압과 설움으로부터 해방을 하게 됨으로 8.15 광복절 79주년을 기념하는 날이었고,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건국이 되었던 날인 1948년 8월 15일을 76번째로 기념하는 날이었다. 우리 나라가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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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5:4절에 보면,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는 말씀이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래서 필자는 오늘 베드로전서 5:1-4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인이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려면”이라는 제목으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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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4:12절에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라는 말씀을 볼 수가 있다. 오늘 필자는 베드로전서 4:12-19절까지의 말씀을 가지고 “그리스도인이 불시험을 당할 때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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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필자가 베드로전서 3:13-22절을 본문으로 “의를 위하여 고난 받는 자의 복”에 대해서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마테복음 5:10절을 보면 예수님이 교훈해 주신 팔복들 가운데 마지막 여덟 번째 복이 나온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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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본문 베드로전서 3:1-7절을 중심으로 “부부들을 향한 권면의 말씀”에 대해서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앞 부분에서 주인과 종의 올바른 관계에 대해서 교훈하였던 베드로 사도는 본문에서 성도의 바람직한 부부 관계에 대한 권면의 말씀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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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드로전서 3장 8절-12절까지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부르심을 받은 성도의 삶”이란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우리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가야만 할 것인가? 베드로전서 3:8-9절을 보면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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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드로전서 2장 18절—25절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를 위하여 고난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여기에서 키 원드가 되는 말씀이 바로 21절 말씀이다.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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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본문 베드로전서 2장 11절-17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나그네 인생을 살아 갈 때에”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여기 11절을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로 시작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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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6.25 한국 전쟁 기념일은 1950년 6.25 동란이 발발한 지 74주년이 되는 해이다. “6.25한국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 “폭풍 작전" 계획에 따라서 삼팔선 전역에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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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는 베드로전서 1:8--12절을 본문으로 "구원을 보장받은 성도들"이란 제목을 가지고 글을 써 나가려고 한다. 베드로 사도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대하여 역설해 온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그 "구원"이란 것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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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사월초파일은 사생(四生)의 자부(慈父)이시고 인류의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 인간에게는 두 개의 등불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는 지혜의 등불이고 또 하나는 자비의 등불입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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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드로전서 1:3-7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이유”란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벧전 1:3절에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믾으신 긍휼대로 예수 스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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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0:12절에 보면,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계명은 십계명 중에서 제 5 계명에 해당하는 말씀이다. 신명기 5:16절에도 보면,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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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는 요한복음 21:15-23을 본문으로 <베드로에게 주신 주님의 명령>이란 제목을 가지고 글을 써 나가려고 한다. 이 일은 부활하신 주님이 일곱 제자들을 위해 준비해 주신 조반을 먹은 후에 일어난 일이었다. 부활하신 주님이 시몬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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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1장 1절-14절에 보면 부활하신 주님이 일곱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이 사건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으로는 3번째 나타나신 사건이었다. 본문 1절에 나오는 ‘디베랴 호수’란 바로 ‘갈릴리 바다’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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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영생에 이르는 분명한 길을 제시합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일들을 저질러 왔으며, 이에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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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장에 의하면 삼일 만에 무덤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님은 맨 먼저 일곱 귀신이 들렸다가 주님의 능력으로 고침 받았던 막달라 마리아에게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보이셨고, 그 다음 두 번째로는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유대인들이 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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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휴스턴에서 새 믿음장로교회를 개척한지 올 해가 24년째 되는 해이다. 이번에 교회 창립 24년 만에 3번째 장로를 임직하게 되어서 매우 감사하고 너무 기쁘다. 말하자면 교회를 개척한 이후에 매 8년 마다 교인들의 대표인 장로를 세운 셈이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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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29일로 성 금요일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 주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 위에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무려 6시간 동안 고통 속에서 매달려 계시면서 온갖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오후 3시가 되었을 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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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31일 주일은 부활절(Easter Sunday)이다. 부활절을 앞두고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일 주일 동안은 고난 주간으로 우리 기독교가 지켜 오고 있다. 부활절을 앞으로 9일 앞우고서 오늘은 필자가 요한복음 20장 11절--18절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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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인 “기도하며 찬송하는 생활”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글을 써 나가려고 한다. 신약 성경 중 야고보서 5:13—20절 말씀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기도 생활과 찬송 생활에 대해서 강력하게 권면하고 있는 것을 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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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5장 1절-~6절에 보면,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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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원기 109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원불교 전산 김주원 종법사는 새해 법문으로 “우리 모두 개벽성자로 삽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년 법문의 핵심 내용은, 정신 세계의 확장으로 물질 문명을 선용하여 온 인류가 낙원 세상을 열어가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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