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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필자는 “요셉과 함께 하신 하나님” (1)에 대해서 칼럼을 썼고,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서 본문 창세기 39장 1절-23절을 중심으로 “요셉과 함께 하신 하나님” (2)에 대한 칼럼을 쓰므로 이 주제에 대한 내용을 마무리하려고 한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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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늘 본문 요한복음 21장 15절-23절을 중심으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제목으로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부활하신 주님이 일곱 제자들에게 조반을 제공해 주신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렇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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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늘 창세기 22장 1-19절까지를 본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한 아브라함”이란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위대한 신앙의 모습을 발견할 수가 있을 것이며, 우리도 그 분의 위대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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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Joseph)이란 이름은 히브리어에서 온 이름인데, 그 뜻은 “하나님께서 더하신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 히브리어로 된 이 “요셉”을 라틴어로 옮기게 되면, “흠잡을 데가 없는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요셉은 야곱의 열 한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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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4월 8일은 거룩하신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되새기며, 우리 모두의 마음에 등불을 밝히고 온 세상에 평화가 오기를 기원합니다.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 대종사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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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1장 1절-14절에 보면, 의심 많은 도마가 주님을 만난 후에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한 사건 이후에, 몇 일이 지나서 일곱 제자들이 디베랴 바닷가에 있을 때에 부활의 주님이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사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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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첫 번째로 나타나셨을 때에는 그 자리에 열 명의 제자들이 있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은 30에 팔아 먹었던 죄책감 때문에 고통을 당하며 고민하다가 목매달아 자살하여서 이미 이 땅에 없었고,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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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전인 《전국책》을 보면 소진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 기록이 나옵니다. 소진은 동주의 낙양 사람이었습니다. 대단한 야망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소진이 이렇듯 큰 야망을 가지고 스승을 구하던 중에 제나라에서 귀곡자라고 하는 스승을 만났습니다. 소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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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우리는 지난 주일인 4월 20일 주일을 부활절(Easter, The Day of Resurrection)로 지켰다. 부활절은 우리 기독교의 최대의 명절로서 타 종교에서는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는 우리 기독교만의 독특한 절기가 바로 부활절인 것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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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법회를 보는 장소를 흔히 ‘법당(法堂)’이라고 부르지만, 더 정확한 명칭은 ‘대각전(大覺殿)’입니다. 이는 “큰 깨달음을 구하는 곳”이라는 뜻으로, 우리가 진리를 신앙하고 공부하는 이유는 중생의 어두운 미망(迷妄)을 벗어나 큰 깨달음을 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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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를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오는 4월 20일이 되면 부활절(Easter)을 맞이하게 된다. 부활절(Easter, The Day of Resurrection) 또는 부활절기는 십자가에 달려 사망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사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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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년 3월 6일부터 4월 3일까지 28일간 고국에 무사히 다녀오게 되어서 하나님 앞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지난 번에는 2023년 11월 경에 고국에 다녀 왔었으니끼 딱 1년 4개월만에 다시 고국 땅을 밟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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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수행이 마음의 안정을 얻는 예는 명상을 통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마음의 짓는 바’라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사상에 바탕하여 한 마음 돌리는 것으로 활용되기도 한다.어릴 때 미국에 이민 와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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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붕이 자원방래하니, 불역낙호아(有朋 自遠 方來 不亦樂乎)라”. 이 말은 “먼데서 벗이 찾아오니 이것 또한 즐겁고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뜻이다. 필자의 동기들이 총신대학에 1973년도에 함께 입학을 하였다고 하여서 우리 동창회의 이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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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지난 2023년 10월에 고국을 방문하고 나서 그로부터 약 1년 5개월 만에 다시 고국을 방문하게 되어서 감사와 기쁨이 넘친다. 필자와 아내가 지난 3월 6일에 인천공항에 입국하게 되어서 다시 고국을 방문하게 되니 얼마나 하나님 앞에 감사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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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이란 무엇인가 곰곰이 생각해 보면, 바로 몸과 입과 마음을 사용하는 것의 연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살면서 죄를 짓는 것도 몸과 입과 마음으로 짓고, 복을 짓는 것도 몸과 입과 마음으로 짓습니다. 그러므로 몸과 입과 마음이 청정해지면 무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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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는 에베소서 3:11-13절을 중심으로 “바울에게 은혜를 주신 이유”에 대해서 두 번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지난 시간에 우리는 바울이 일꾼이 된 것은 “이 복음을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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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늘 본문인 에베소서 3장 7절-13절끼지를 중심으로 “바울에게 은혜를 주신 이유”에 대해서 오늘과 다음호에서 2번에 걸쳐서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첫째로, 바울이 일꾼이 된 것은 어떻게 해서 그가 일꾼이 되었다고 고백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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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음을 잊고 사는 망심(妄心)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일찌기 공자가 이웃 여러 나라를 순력(巡歷)하고 본국 노나라에 돌아와서 당시 노나라 태수인 애공(哀公)에게 귀국 인사를 보고했습니다. 그러자 애공도 공자를 위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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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베소서 3장 1-6절을 중심으로 “이방인들의 특권”이라는 제목으로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첫째로 생각할 것은 바울 자신은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본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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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自尊心)’은 남에게 굽히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나 품위를 지키려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자존감(自尊感)’은 자신을 존중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지요. 그런데 유난히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존심을 넘어 독선에 가까운 사람을 만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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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늘 에베소서 11-22절까지의 말씀을 본문으로 “그 때에와 이제는”이란 제목을 가지고 오늘과 다음 주간에도 같은 제목의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에베소서 2장 전체는 “그 때에” 즉 “예수를 믿기 이전의 비참한 상태”와 “지금” 또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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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1974년도 총신대학 2학년 때부터 교역자 생활을 시작하였으니 올 해로 교역자 생활51년째가 되어 가고 있다. 목사 안수를 받은 때가 1980년 2월이었으니, 안수를 받은 후로는 올 해가 45년째가 되어 가고 있다. 전도사 시절부터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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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늘 에베소서 2:1-10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그 때에와 지금의 차이”(The Difference between then and now)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여기에서 “그 때에”란 말은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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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는 에베소서 1장 15절로 23절을 본문으로 “바울의 에베소 교회를 위한 기도”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바울 사도는 기도의 사람이었던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바울과 같이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마땅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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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장 7절--14절까지를 본문으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이유”(2) 란 제목을 가지고 지난 주에 계속해서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지난 주간에 필자는 “왜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해야만 하는가?”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첫째로 우리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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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오늘은 에베소서 1장 1절--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이유 (1)”에 대해서 논하려고 한다. 오늘과 같은 제목을 가지고 다음 주에 또 한번 에베소서 1:7-14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이유 (2)”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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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필자는 오늘 마태복음 25:14-30절까지를 본문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마테복음 25장은 세 가지의 비유의 말씀으로 구성되어 있다. 1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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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 해를 다 보내고 2025년 새 해를 맞이한 지도 오늘이 벌써 3일째가 되어 간다. 2025년 새 해를 맞이하면서 필자가 하나님 앞에서 간절히 소원하는 기도가 있다. 로마서 15:13절에 보면,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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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연말이 되었습니다. 엊그제 새해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새순이 돋고 꽃이 피고 새가 우는 것을 듣고 더위와 씨름하다 이제는 한숨 돌렸다 싶으니 또 다른 새해가 턱밑에 와 있는 연말이 되었습니다. 한두 번 맞이하는 연말이 아닌데도 언제나 연말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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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024년 12월 27일이니 이제 앞으로 4일만 더 지나게 되면 또 새로운 한 해인 2025년이 시작될 것이다. 필자는 오늘 지난 한 해를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필자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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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27절에 의하면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는 말씀을 볼 수가 있다. 지난 시간에 필자는 “2024년도 성탄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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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신 우리 주님이 탄생 하신 날을 기념하는 2024년도 성탄절을 앞두고서 두 가지의 중요한 문제들을 다루려고 한다. 하나는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태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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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을 시작한 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년도 마지막 달을 맞이하여 12월 6일이 되었다. 앞으로 25일간만 더 지나게 되면 또 새로운 한 해인 2025년이 시작될 것이다. 필자는 2024년을 마무리하게 되면서 결산의 달을 맞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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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6:10절에 보면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구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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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21절에 보면,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사랑하는 백성들을 지으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을 위하여 지으셨으며, 또한 하나님을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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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4년 11월로 접어 들어서 오는 11월 17일 주일이나 11월 24일 주일에는 각 교회마다 추수감사절로 지킬 예정이며, 오는 11월 28일 목요일은 미국의 명절인 “Thanksgiving Day”로 지키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11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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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27 종교개혁 507주년 기념 주일에 “10.27 200만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광화문 광장과 시청 앞, 서울역, 여의도 광장 등에서까지 가졌었다. 그 때에 대한민국 전국에서 성도들이 몰려 와서 약 110만 여명의 목회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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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종과 아내가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들어왔던 것은 1995년 1월의 일이었다. 1월에 휴스턴에 들어 왔다가 방 한 칸짜리 아파트를 얻어서 아내를 남겨 두고서 3월에 한국에 나가서 지난 11년 동안 시무하던 교회를 시무 사면하고서 다시 휴스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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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드로전서 2:4-11절을 중심으로 “경건한 자와 불의한 자의 결과”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여기 “경건한 자”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며, 예수가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고,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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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 휘종황제와 황벽선사의 이야기입니다.휘종황제가 양자강 기슭 소주에 있는 금산사로 가서 강에 떠있는 배들을 내려다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절 주지인 황벽선사에게 “저 많은 수의 배는 몇 척이나 되겠는가?” 하고 물었습니다. 황벽선사가 그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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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사도가 자기 자신이 장막 집에서 벗어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본문인 베드로후서 2장 1-3절에서 특별히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무서운 심판”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래서 필자는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거짓 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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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늘 시편 34: 1-10절을 본문으로 “복이 있는 신앙”이란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시편 34편은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라고 한다. 그러니 다윗의 삶이 얼마나 처절하고 얼마나 힘들었었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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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늘 베드로후서 1:12-21절까지를 본문으로 “베드로가 일깨워 생각나게 한 내용”이란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베드로 사도는 자기 자신이 떠날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서 본문 13-14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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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드로후서 1:5-11절을 본문으로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됩시다”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본문 5절의 앞절인 4절을 보면,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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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 주가 시작됐습니다. 절기상으로는 이미 모든 곡식과 과일들이 그 열매를 거둘 준비를 하는 때요, 우리도 신년 초에 세웠던 일들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는지 중간점검을 해보는 때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얼마만큼의 수확을 예상하고 계십니까?그러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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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는 본문 베드로후서 1:1-4절을 중심으로 “베드로의 인사말에서 얻는 교훈”이란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베드로후서는 모두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서신은 베드로전서의 기록 목적과 같이 “복음 때문에 고난 받는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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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는 베드로전서 5:12-14절을 본문으로 “베드로의 마지막 인사에서 얻는 교훈들”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본문 12절을 보면,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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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는 베드로전서 5:5-11절을 본문으로 <젊은 자들에게 주시는 교훈의 말씀>이란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첫째로, 젊은 자들은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는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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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5일은 우리 대한민국이 일제 치하의 억압과 설움으로부터 해방을 하게 됨으로 8.15 광복절 79주년을 기념하는 날이었고,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건국이 되었던 날인 1948년 8월 15일을 76번째로 기념하는 날이었다. 우리 나라가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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