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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동물 사회에서 늙은 수컷은 비장하거나 비참하다. 평생 적으로부터 무리를 보호하던 숫사자는 사냥할 힘을 잃으면 젊은 수컷에게 자리를 내주고 쫓겨나 “마지막 여행”에서 혼자 쓸쓸히 죽어간다. 늙은 숫고양이도 죽을 때면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침팬..
108
비단은 귀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물건은 아닙니다. 그러나 “걸레”는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인연인줄 알지 못하고, 보통 사람은 인연인 줄은 알아도 그것을 살리지 못하며, 현명한 사람은 소매 끝만 ..
107
스웨덴은 1인당 국민소득이 무려 5만 달러가 넘을뿐더러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입니다. 또한 스웨덴은 전 세계에서 국민 행복지수와 반 부패지수(국가 청렴도 지수)가 최상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 80여 년만해도 스페인은 가난, 실업, 빈부격..
106
친구야! 인생 별거 없더라… 이리 생각하면 이렇고 저리 생각하면 저렇고, 내 생각이 맞는지 니   생각이 맞는지 정답은 없드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가 잘나 뭐하고 니가 잘나 뭐하나 어차피 한세상 살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 건..
105
미국의 일간신문은 약 1천500백 개다. 주간, 격주간, 월간까지 합한다면 미국의 뉴스 페이퍼는 종이신문은 약 9천 개에 달한다. 이중 수십 개를 제외하곤 모두 소규모의 커뮤니티 신문이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터넷 신문의 발전으로 그 숫자는 적을 것으로..
104
어느 선생님이 시골 분교에서 교편 생활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학교에 출퇴근을 하려면 시냇물을 건너야 했는데 시냇물은 돌을 고정해 놓은 징검다리를 건너가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퇴근을 하기 위해 그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데 돌 ..
103
삼권분립이 완전히 무너진 독재의회가 거대한 독버섯이 되어 대한민국의 행정부, 사법부 전체를 마비 시키고 있다. 사법부는 법이 있어도 무법천지가 돼버렸다. 법이 있어도 불법으로 점령당하고 있는 나라 불법영장에 불법체포를 강행한 공수처와 경찰은 반역이다...
102
지난 시간에 우리는 본문 에베소서 2장 11절-18절을 가지고 “그 때에와 이제는” 이라는 제목으로 첫번째 칼럼을 생각하였었다. 오늘은 에베소서 2:19-22절까지의 본문 말씀을 가지고 같은 제목인 “그 때에와 이제는”에 대해서 두번째 시간으로 본 칼..
101
90대 10의 원칙을 아시나요? 이것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입니다. 이 원칙은 무엇일까요? 당신 인생의 10%는 당신에게 일어나는 사건들로 결정됩니다. 나머지 인생의 90%는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할까요..
100
2024년 스포츠발전 공헌과 구술채록 사업은 대한민국 스포츠인 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이룩한 성취와 업적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이를 전승하기 위한 목적에서 수행하였다. 이 사업은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기초연구를 통해 선정한 열 분의 공..
99
바보처럼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을 숙맥이라고 한다. 숙(菽)은 콩이고 맥(麥)은 보리다. 크기로 보나 모양으로 보나 확연히 다른 곡물인데, 눈으로 직접보고도 분별해 내지 못하니 답답할 노릇이다. 이처럼 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
98
한 인간이 한 평생을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 역정의 잘 잘못을 가려 그 운명을 논하듯이 우리 주변에는 아직 자신보다 남을 위해 옳은 일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웃음을 잃지 ..
97
어느 한 부족 추장이 후계자를 세우기 위해 부족의 청년 중 지혜 있기로 소문난 젊은 청년 세 사람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높은 산봉우리를 가리키며 산에서 가장 귀한 것을 가져온 사람에게 추장의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세 사람은 이야길 듣..
96
사람들은 유용함의 용도만 알뿐, 무용함의 용도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인간사 새옹지마” 란 말이 있다. 잘됐다고 좋아할 일만도 아니며 잘못됐다고 슬퍼할 일만도 아니라는 뜻으로 쓰인다. 앞날의 길흉화복도 제대로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자신..
95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인근 재래시장에서 지나가던 손수레가 길가에 세워둔 외제 승용차 아우디 차량의 앞 부분을 긁은 사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7살 정도로 보이는 어린 손자가 할머니 손수레를 끌고 가다 도로 코너에 주차한 차량의 앞면을 긁고 지나갔습니다...
94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즐기면서 살다가 웃으면서 또 만나기를 바라는 관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살면서 딱 한 가지 욕심 낼 그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싶은데… 우리는 “백 년 여행” 중에 언젠가는 혼자가 됐을 때..
93
“여러분, 난 지금 여러분들과 마주 서 있으면서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과연 내가 무엇을 했나 하고 가슴에 손을 얹고 깊이 반성합니다.” “내가 바로 여러분들을 이곳으로 오게 한 죄인입니다. 우리 땅엔, 먹고 ..
92
지난날의 역사는 현재에 의해 규정될 뿐 아니라 과거에 의해서도 규정을 받게 된다. 때문에 누구나 현재를 따질 떼는 과거를 교훈으로 원용하기도 하고 미래를 포함해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성남21 동기회는 1964년 졸업한 졸업생으로 현재 80세를 전후..
91
역지사지(易地思之); 상대편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라는 사자성어. 상대편의 처지나 형편에서 생각해 보고 이해하라는 뜻이다. 안녕하세요. 백세 건강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이명숙입니다. 오늘은 배려(역지사지(易地思之)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
90
불만은 위만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 탓이다.! 오만은 아래만 보고 위를 보지 못한 탓이니, 곧 비우지 못한 욕심과 낮추지 못한 교만으로부터 자아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어진 사람은 ..
89
조용필이 1982년 조용필씨의 명곡인 <비련>에 얽힌 일화를 공개한다 조용필씨의 전 매니저인 최동규씨가 과거 조용필 4집 발매 당시 인터뷰했던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조용필씨가 과거 4집 발매 후, 한창 바쁠 때, 한 요양병원 원..
88
돈 많은 어떤 사람이 차를 타고 달리고 있었습니다. 차를 달리던 중 밭에서 콩을 심는 한 농부가 보였습니다. 땡볕 아래 땀을 뻘뻘 흘리며 밭을 일구는 모습이 매우 힘들어 보였는지 부자는 차를 세우고 농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힘들게 ..
87
 땡, 아닙니다. 방울뱀보다 몇 배 무서운 뱀들이 많이 있습니다 (4)지난주에 이어서 우리 대장하고 나는 레이먼 오들이 준 전화번호로 방울뱀 수집상하고 천신만고 끝에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주 토요일,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
86
한 인간이 한 평생을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 역정의 잘 잘못을 가려 그 운명을 논하듯이, 우리는 흔히 남의 이력서나 옷 차림만 보고 그의 인격을 평가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역사의 연표나 신문 지면의 표제만 보고 전체를..
85
한국이나 미국 한인동포사회에서 봉사자의 길을 나서겠다면서 단체의 장이 되기 위해서 많은 공약을 내세우면서 출마의 변을 늘어놓고 단체장들이 탄생하는 것이다. 감투는 원래 머리에 쓰던 의관의 하나로 벼슬길에 올라야 쓸 수 있었다. 지금도 출세의 의미로 한..
84
날마다 복권만 사 모으는 남편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집안 형편은 엉망이었다. 참다 못한 부인이 결단을 내렸다. 그녀는 남편과 헤어졌다. 바로 그날 저녁 전 남편은 복권에 당첨되어 벼락 부자가 되었다. 일이 꼬여도 이렇게 꼬일 수 있을까. 어..
83
봉사하면 누구나 쉽게 생각한다. 너도나도 봉사한다고 말은 하지만 봉사는 남의 어려운 고충을 돕는 역할을 떠맡아 도와주는 아름다운 행위며 다양한 봉사가 우리 한인사회를 아름답고 밝게 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한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 자신보다 남을 위해..
82
세상사 모든 것은 끝이 있지만 그 중 후회가 많이 따르는 끝은 “부모님의 끝이다.” 후회는 우리의 착각과 상관이 있다. 부모님과 관련해 우리는 비논리적 착각들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그 분들은 항상 거기에 계시려니?” 하는 착각이다. 사업,..
81
 (자체적 행사로 나눔의 정은 영원하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결코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는 이제염오(離諸染汚) 라는 말이다. 연꽃처럼 어렵고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희망과 용기를 갖고 자식들을 결혼시키고, 갖고 있던 재산을 ..
80
영화 대부(代父, God Father)에는 수많은 명대사가 있다. 그 중에서도 영화 초반에 주인공 말론 브란도(Marlon Brando)가 결혼식장에서 내 뱉은 한마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는 최고의 명대사로 손꼽힌다. 마피아의 ..
79
인간은 하루하루에 만족하며 사는 동물과는 달리 앞을 내다보며 산다. 시간이 지나면 과거는 기억 속으로 사라지고 그 기억조차 희미하게 지워져 버린다. 마치 이미 떠나가 버린 구관은 아무 영향력이 없는 것처럼 과거는 소용없어지고 현재가 중요한 의미를 갖게..
78
역지사지(易地思之)는 당사자들간에 서로의 처지,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의 목적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함으로써 상대방의 처지나 형편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뜻이다. 즉 처지를 바꿔서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다…아무리 ..
77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드리면 필연이 됩니다. 3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 5번 만나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7번 만나야 친밀감이 생깁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
76
프레임의 법칙은 미국 알라스카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젊은 아내는 아이를 낳다가 출혈이 심해 세상을 떠났다. 다행이 아이는 목숨을 건졌다. 홀로 남은 남자는 아이를 애지중지 키웠으나 아이를 돌보아 줄 유모를 만나 사랑으로 이어진다. 자신의 아이를 ..
75
단체장이 유능하느냐, 무능하느냐를 판단하는 방법은 그가 단체를 위해서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어떻게 집행하고 수행하는가를 지켜보면 알 수 있다. 대처능력이 곧 지도능력이므로 한인사회가 등한시 한 단체(평통)를 한인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단체로 만드..
74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8.15 경축사를 통해 윤정부의 통일정책 3대비전과 3대 전략을 국민들에게 발표했다. 3대 통일비전 중 첫 번째는 국민의 자유와 안전이 보장하는 행복한 나라. 두 번째는 창의와 혁신으로 도약하며,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세 번째는..
73
지난날의 역사는 현재에 의해 규정될 뿐 아니라 과거에 의해서도 규정 받게 된다. 때문에 누구나 현재를 따질 때는 과거를 교훈으로 원용하기도 하고 미래를 포함해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한인회는 1961년 발족되어 2024까지 63년 동안 34대에 걸쳐..
72
인생은 만남이라고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는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순간이라고 하겠습니다. 택시 기사들은 흥미진진하거나 신기한 일들을 많이 겪습니다. 택시들은 “잠들지 않는 도시” 곳곳을 누비며 승객을 이곳 저곳으로 분주하..
71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반쪽이 되면 그 소중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
70
길은 걸어 가봐야 길을 알게 되고, 산은 올라가 봐야 험한 줄 알게 된다. 사람은 겪어보아야 그 사람을 알게 되고, 긴 세월은 지나 가봐야 그 사람의 마음을 엿보게 된다. 인생이란 알고 보면 다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싸워 이겨야 할 대..
69
2019년 7월말, 중국 산시성 시안 북부 엔랑구에서 일어났던 작은 에피소드… 항공기계 전문가인 나의 오랜 중국인 친구와 함께 저녁 식사를 마치고, 큰 길가 야시장에서 가볍게 한 잔 기울이고 있을 때였다. 옆 자리에서 왁자지껄 떠들던 한 무리..
68
1964년, 종신형을 선고 받고 절해(絶海)의 고도(孤島) “루벤섬” 감옥으로 투옥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감옥은 다리 뻗고 제대로 누울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좁았으며 변기로 양동이 하나를 감방 구석에 던져 넣어 주었습니다. 면회와 편지는 6개월에 한번..
67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 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작은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 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
66
휴스턴은 세계 최고의 메디컬센터가 있는 휴스턴 암 치료로도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도시이다. 미국 4대 도시인 텍사스 주 휴스턴이 지난 16일 몰아친 시속 170Km의 강풍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최소7명(한인은 없음)에 이르고, 50만 가구 이상이 대규..
65
사람의 이름은 사람 앞에 사람답게 남으므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서는 그만큼 가치가 있는 이름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너 나 없이 지금 당장은 물론 후세까지 이름을 남기려고 한다. 그러나 소록도에서 평생을 환자와 함께 간호사로 봉사활동을 한 마리안..
64
영국에는 최고의 명문고등학교 “이튼 칼리지”가 있다. 이 학교는 600년 전에 세워진 학교이며 지금까지 총 19명의 영국 총리를 배출했다. 이 학교는 자신만 아는 엘리트의 입학은 원하지 않는다. 교과목 중 제일 중요한 과목으로 체육을 든다. 하루에 꼭..
63
우리들이 지내온 생활은 모진 가난과 무지로 여러 형제가 헐벗었던 유년기, 6.25전쟁 참화의 와류속에 헤맨 소년기, 새마을 운동에 돌을 져 나르던 청년기, 직장을 찾아 도시로, 중동으로 나갔고, 내 집 하나 마련할 때까지 셋방살이를 전전했고, 자식들 ..
62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인 동료 세 명이 한 집에서 살면서 필리핀 출신의 가정부 한 명을 두었습니다. 가정부는 매일 청소와 요리를 해 주었는데 예의 밝고 성실한 그녀가 해주는 일에 세 사람 모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빼 놓고… 그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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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주부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저의 다리가 되어주는 고마운 남편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한 살 때 소아마비를 앓은 후 장애로 학교에 다니지 못했기에 멋진 글귀로 글을 쓰지는 ..
60
1968년 7월3일 밤이었다.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물난리가 났다. 잠원동 주민 300여 명이 신동초등학교에 긴급 대피해있었다. 그때 한 사람이 폭우 속에 황토 물 교정을 철벅철벅 걸어오고 있었다. “이 밤중에 누굴까?” 그는 교사 안으로 들어오며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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