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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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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 22절-26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야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
29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아왔다. 새해를 맞이하여 첫 목회 칼럼으로 필자는 에베소서 4장 22절-24절 말씀을 중심으로 “2023년 새 해 새 사람”이란 제목으로 오늘 몇 가지에 대한 언급들을 하려고 한다.“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
28
2022년 365일 동안을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도와 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이제 우리 모두는 2022년을 영원히 뒤로 하고서 2023년 새 해를 맞이하기에 오늘 필자의 글의 제목을 “아듀,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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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 년 동안 하루하루없어서는 살 수 없는 은혜속에 살았음에 감사합니다.크고 작은 경계 속에서때로는 요란하고,때로는 어리석고,때로는 그른 심신작용으로번뇌망상에 끌려다니기도 하였으나그때마다 한 마음 챙길 수 있었음에 감사하나이다.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26
I.Watts가 작사하였고, G.F.Handel이 작곡하였으며, L. Mason에 의해서 편곡을 한 찬송이 바로 새 찬송가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라는 찬송이다. 성탄절이 다가 올 때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즐겨 부르는 찬송 중에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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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이본 쉬나드 회장 일가가 회사 지분 전체를 환경보호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재단 등에 넘겨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를 위해 써달라고 했습니다. 쉬나드 회장은 뉴욕타임스(NYT)에 “이제 지구가 우리의 유일한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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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12월 16일니 이제 앞으로 9일만 더 지나면 12월 25일 성탄절이다. 이번 성탄절은 주일과 겹치게 되어서 올 해는 성탄절 감사예배를 따로 드리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필자가 섬기는 교회는 만일 성탄절이 월요일부터 토요일에 있을 때에는 꼭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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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프랑스 아름다운 곳에서 기도와 노동의 삶을 실천가톨릭 매체 CNA(Catholic News Agency)는 다운 증후군을 가진 수녀들이 모인 수녀원에서 미국의 수녀들을 찾고 있다는 기사를 실었다. 프랑스 남부 앵드르 지역의 깊은 언덕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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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원 방불케 하는 공부미주 전역 ‘Zoom’ 통해 참여  바울 신학 세계적 석학인 김세윤 교수가 미주 전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 성경강의를 진행한다.김 교수는 풀러신학교 재직 중에도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성경공부 모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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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성화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그 성화의 과정 속에서 반드시 닮아가야 할 성품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인 것이다. 빌립보서 2장 5-8절에 보면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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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을 맞이하였을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흘러서 오늘이 12월 2일이 되었다. 이제 한 달만 더 지나고 나면 새 해 2023년이 우리에게 다가오게 될 것이다. 필자가 최근에 구약 성경 시편을 읽는 가운데 시편 9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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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다’ 의 사전적 의미는 ‘깨닫거나 익히게 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르친다는 의미를 좀 더 확장시켜 이해해보면 근본에 있어서는 내가 아는 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배움의 나눔이야말로 가장 큰 기쁨이고 가장 큰 복덕이고 가장 큰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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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 3-4절에 보면,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을 찾아 볼 수가 있다. 여기에서 “환난”이란 말은 헬라어로 “들맆세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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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휴스턴교당 봉불식 법문 2)오늘 휴스턴 교당 봉불식을 맞이해서 그동안 교당 신축과 봉불식이 있기까지 협력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오늘은 정말로 의미가 깊은 날입니다. 부처님 인연법에 옷깃만 스쳐도 5백 생의 인연이라는 얘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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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마태복음 24장에서 세상 끝에 무슨 징조들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주님은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일어나게 될 징조들에 대해서 말씀을 시작하시기 전에 먼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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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휴스턴교당 봉불식 법문) 오늘 휴스턴교당의 봉불식을 맞이하여 그동안 교당의 신축과 봉불식이 있기까지 합력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시에 여러분들의 앞날에 복혜(福慧)가 무량하시기를 기원합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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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마태복음 24장에서 세상 끝에 무슨 징조들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주님은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일어나게 될 징조들에 대해서 말씀을 시작하시기 전에 먼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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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9장부터 50장까지는 요셉 중심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오늘은 형들의 요셉을 향한 시기와 미움과 노여움 때문에 이스마엘 상인들을 통해서 은 이십에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려갔던 요셉이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30세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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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장 1절-3절에 보면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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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2장 22-25절에 보면,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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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약 성경에서 기독교 신자들을 향해 가장 중요시하면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일 것이다. 그래서 사무엘상 15:22-23절에도 보면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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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차 PCA 총회와 제25차 PCA-CKC 총회에 다녀와서필자의 건강상의 이유로 한국에서 목회하던 교회를 사임하고 1995년 3월에 필자와 가족들이 미국 휴스턴에 첫 발을 내디뎠을 때에 처음으로 다녔던 교회가 바로 “휴스턴 충현장로교회”였다.이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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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그리고 멀리 !‘우보천리(牛步千里) ’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의 걸음으로 천 리를 간다는 뜻이지요. 급하게 서두르면 일을 망치기 쉽습니다. 요즘 큰 행사를 앞두고 마음이 급해지고 여유가 없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급할수록 돌아가고 천천히 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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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땅에 전쟁이 속히 종식되게 하소서우크라이나 땅에 러시아가 지난 2월 24일 오전 4시 50분경에 침공을 하므로 전쟁이 발발한 지 오늘로 130일이 되는 날이다. 그 결과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공격과 영토 일부를 점령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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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의 가장 기본은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일들 속에서 부단하게 자신의 인격을 닦아가는 공부입니다. 이는‘경계를 따라 일어나는 마음을 멈추고, 원래 요란하지도 않으며 어리석음도 그름도 없는 본래마음을 되찾아가는 공부’로서 마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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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을 연속 강해하기로 작정하고서 필자가 섬기는 교회에서 필자가 사도행전 연속 강해를 시작한 때가 2019년 5월이었으니 벌써 만 3년 이란 세월이 흘러가게 되면서 이제야 사도행전의 가장 마지막 장인 28장을 강해하게 된 것을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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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이 순교를 앞두고서 가장 마지막으로 옥중에서 썼던 편지가 바로 “디모데후서”이다. 디모데후서 4:6~8절에 보면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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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관리와 건강 원불교 3대종법사였던 대산종사는 ‘건강을 위한 다섯 가지 길’로“첫째, 정심(正心) = 마음을 바르게 가지라.둘째, 정식(正息) = 호흡을 온전히 하라.셋째, 정동(正動) = 행동을 바르게 하라.넷째, 정식(正食) = 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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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쫒기는 적의 무리 쫓고..
1
평화를 위한 기도6월은 6월 6일 현충일도 있고, 우리나라에 6.25 동란(한국 전쟁)이 발발된지 72주년을 맞이하기도 하는 달이다. 필자는 최근에 북한의 김정은이 북한군에게 지시를 해서 미사일을 35분 동안 동해안에 한꺼번에 8발이나 쏘아 올렸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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