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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44년전 부부가 용접 일을 하셔서 월 1만불 버신다면 믿으시겠습니까)지난주 이어서 대지 위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가까운 주유소에 있는 공중전화 박스에 전화를 걸러 왔습니다. 연락이 되지 않고 어린 딸을 안고 밤잠도 안자고 남편 걱정을 했을..
401
필자는 오늘 본문인 에베소서 3장 7절-13절끼지를 중심으로 “바울에게 은혜를 주신 이유”에 대해서 오늘과 다음호에서 2번에 걸쳐서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첫째로, 바울이 일꾼이 된 것은 어떻게 해서 그가 일꾼이 되었다고 고백을 하고 ..
400
<우남 47 >한반도 내에서는 휴전 협정이 어렵게 진행되고 있는 동안 세계의 분위기도 변하고 있었다. 소련에서는 스탈린이 죽고 미국에서는 아이젠하워가 제34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미국에서 젊은이들의 반전 시위는 날로 거세졌다. 그도 그럴..
399
2014년 11월,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아내와 함께 페루를 여행했었다. 페루 여행은 버킷리스트에 일찌감치 올라 있었기에 은퇴 후에 가보려 했으나, 그해 8월 인기리에 방영된 “꽃보다 청춘 페루 편” 을 보고 쿠스코(Cuzco)와 마추픽추(Machu..
398
어느 선생님이 시골 분교에서 교편 생활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학교에 출퇴근을 하려면 시냇물을 건너야 했는데 시냇물은 돌을 고정해 놓은 징검다리를 건너가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퇴근을 하기 위해 그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데 돌 ..
397
신약성경 27권 중 바울이 쓴 성경(서신)이 13편이다. 최초의 서신은 데살로니가전서이며 마지막 서신은 디모데후서이다. 이 서신들은 바울이 세 차례의 선교 여행 중 개척한 각 교회들에게 보낸 편지와 사랑하는 동역자들을 위해 보낸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396
오늘은 마음을 잊고 사는 망심(妄心)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일찌기 공자가 이웃 여러 나라를 순력(巡歷)하고 본국 노나라에 돌아와서 당시 노나라 태수인 애공(哀公)에게 귀국 인사를 보고했습니다. 그러자 애공도 공자를 위로해..
395
(44년전 부부가 용접 일을 하셔서 월 1만불 버신다면 믿으시겠습니까)독자 여러분 한주간 편안 하셨습니까 이제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이제 산에 들에 봄 꽃이 만발을 하겠지요 오늘이야기는 봄 꽃 같은 이야기입니다. 이번 이야기도 44년전 이야기입니다...
394
오늘은 에베소서 3장 1-6절을 중심으로 “이방인들의 특권”이라는 제목으로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첫째로 생각할 것은 바울 자신은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본문 3..
393
[우남 46]1951년 7월 말에 본격적인 휴전 회담이 시작되었다. 그 첫 쟁점으로 다룬 의제가 어디에 군사분계선을 그을 것인가 였다.  전쟁 이전 한반도는 38선을 기준으로 남과 북으로 나뉘었다. 그러나 북한이 일방적으로 남으로 쳐들어온 후..
392
지역 소설오피스로 부터 메디케어 신청서가 최종 승인되고, 집으로 발송된 빨간색, 흰색, 파란색으로 구성돼 있는 ‘메디케어 ID카드’ 를 받게 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본인 영문이름과 메디케어 ID 번호, 그리고 파트A(병원 입원 보험)와 ..
391
삼권분립이 완전히 무너진 독재의회가 거대한 독버섯이 되어 대한민국의 행정부, 사법부 전체를 마비 시키고 있다. 사법부는 법이 있어도 무법천지가 돼버렸다. 법이 있어도 불법으로 점령당하고 있는 나라 불법영장에 불법체포를 강행한 공수처와 경찰은 반역이다...
390
(이라크 전쟁 대항군으로 한국 동포들 대거기용)여러분 한주간 편안 하셨습니까?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고르지 않은 날씨 노약자님들은 독감에 주의하십시요. 요새 독감은 코로나 보다 독한 증상이 많이 있다고 하네요. 어이구 정말 조심 하..
389
지난 시간에 우리는 본문 에베소서 2장 11절-18절을 가지고 “그 때에와 이제는” 이라는 제목으로 첫번째 칼럼을 생각하였었다. 오늘은 에베소서 2:19-22절까지의 본문 말씀을 가지고 같은 제목인 “그 때에와 이제는”에 대해서 두번째 시간으로 본 칼..
388
<우남 45>1년간 전쟁을 치르면서 각기 한번씩 주욱 밀고 올라갔다 주루룩 도로 밀리는 과정을 통하여 양측은 상대방의 위력, 즉 미군은 중공군의 인력을, 중공군은 미군의 화력을 파악하면서 전쟁는 지루한 소모전으로 진행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
387
90대 10의 원칙을 아시나요? 이것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입니다. 이 원칙은 무엇일까요? 당신 인생의 10%는 당신에게 일어나는 사건들로 결정됩니다. 나머지 인생의 90%는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할까요..
386
‘자존심(自尊心)’은 남에게 굽히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나 품위를 지키려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자존감(自尊感)’은 자신을 존중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지요. 그런데 유난히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존심을 넘어 독선에 가까운 사람을 만나면 ..
385
독자 여러분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2월이 시작한 것 같은 데 벌써 반이 지났어요. 가뜩이나 2월은 날짜도 적은데요… 박원장, 아니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제목부터 심상치 않네 그려. 네, 그렇습니다. 아주 특이한 한 분을 소개..
384
2025 미국 상위권 대학 입시 전망: 얼리 지원 결과 및 분석이번 2025 졸업반의 입시 시즌 얼리 결과에서는 흥미로운 포인트가 많이 보입니다. 대학 마다 각기 다른 여러 입시장치에 따라 지원자수와 합격률이 영향을 받은게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매년 상..
383
필자는 오늘 에베소서 11-22절까지의 말씀을 본문으로 “그 때에와 이제는”이란 제목을 가지고 오늘과 다음 주간에도 같은 제목의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에베소서 2장 전체는 “그 때에” 즉 “예수를 믿기 이전의 비참한 상태”와 “지금” 또는 “이제..
382
<우남 44>1951년 1월 4일 서울을 빼앗긴 국군과 유엔군은 3일 후에는 평택-삼척까지 후퇴하여 그곳에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했다. 그리고 2월 13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서 벌어진 지평리 전투. 여기서 프랑스군의 대활약으로 중공군과의..
381
미국에서 65세가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메디케어를 신청해야 합니다. 메디케어를 제때 신청하지 않고 나중에 가입하면 벌금을 내기 때문입니다. 메디케어 벌금은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입하고 있는 동안 평생 내야 합니다. 따라서 65세가 되어 메디..
380
2024년 스포츠발전 공헌과 구술채록 사업은 대한민국 스포츠인 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이룩한 성취와 업적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이를 전승하기 위한 목적에서 수행하였다. 이 사업은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기초연구를 통해 선정한 열 분의 공..
379
(흑인동네 조그만 마켓 주인 김성환)독자 여러분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지난 2주간 빠꾸로 30마일 너무나 슬픈 이민 생활 이야기를 보내드렸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 반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 미국의 이민자 삶이라는 것이 ..
378
필자가 1974년도 총신대학 2학년 때부터 교역자 생활을 시작하였으니 올 해로 교역자 생활51년째가 되어 가고 있다. 목사 안수를 받은 때가 1980년 2월이었으니, 안수를 받은 후로는 올 해가 45년째가 되어 가고 있다. 전도사 시절부터 설..
377
장진호 전투에서 후퇴하며 동부전선이 무너져 유엔군이 흥남을 통해 해안으로 철수한 직후인 1950년 12월 27일, 메튜 리지웨이 중장이 제8군 사령관으로 부임했다. 칭찬에 인색하기로 유명한 이승만 대통령이 ‘훌륭한 지휘관을 보내 준 워싱턴과 맥아더 장..
376
바보처럼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을 숙맥이라고 한다. 숙(菽)은 콩이고 맥(麥)은 보리다. 크기로 보나 모양으로 보나 확연히 다른 곡물인데, 눈으로 직접보고도 분별해 내지 못하니 답답할 노릇이다. 이처럼 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
375
빠꾸로 30마일 2번째 (이봉춘씨 이야기)독자 여러분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지난 2주간 정말 날씨가 고르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은 독감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심지어 독감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화장장에 돌아가신 분들이 화장을..
374
[우남 42]장진호 전투에서 간신히 빠져나온 10만 이상의 유엔군이 흥남부두에 모였다.  얼추 같은 수의 피난민 행렬이 이들의 뒤로 이어졌다. 피난민. 엄밀히 따지면 적국 국민. 하지만 5년간 경험한 공산치하에서 벗어나기 위해 탈출에 목숨을 ..
373
필자는 오늘 에베소서 2:1-10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그 때에와 지금의 차이”(The Difference between then and now)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여기에서 “그 때에”란 말은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
372
65세가 가까워 오면 메디케어 건강보험 가입시기와 신청절차 등에 많은 궁금증과 의문이 생깁니다. 미 연방 메디케어 주무기관인 메디케어 서비스 센터(CMS)가 안내하는 메디케어 가입시기와 신청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메디케어 가입기간메디케어 건강..
371
한 인간이 한 평생을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 역정의 잘 잘못을 가려 그 운명을 논하듯이 우리 주변에는 아직 자신보다 남을 위해 옳은 일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웃음을 잃지 ..
370
독자 여러분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새해라고 하는데 내일모레가 설날이네요. 세월 빠르다는 이야기지요.  요새 날씨 정상이 아니에요. 정말 뒤변덕을 부려요. 그러니 노약자님들은 이런 날씨일수록 몸 관리 정말 잘하셔야 합니다. 이것 봐 ..
369
오늘 필자는 에베소서 1장 15절로 23절을 본문으로 “바울의 에베소 교회를 위한 기도”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바울 사도는 기도의 사람이었던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바울과 같이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마땅할 ..
368
[우남 41]북으로 달아난 김일성은 평안북도 산지로 숨어들어 강계를 임시수도로 정하고 소련과 중국에게 SOS를 친다. 소련은 거절했지만 중국은 10월 25일 중국인민지원군(중공군)을 창설, 비밀리에 압록강을 건너 한반도로 잠입시킨다. 한편 미..
367
어느 한 부족 추장이 후계자를 세우기 위해 부족의 청년 중 지혜 있기로 소문난 젊은 청년 세 사람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높은 산봉우리를 가리키며 산에서 가장 귀한 것을 가져온 사람에게 추장의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세 사람은 이야길 듣..
366
(288 후리포트에 왕조개)독자 여러분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지난주에도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LA 산불이 왠만한 나라 1년예산을 넘어선 어마어마한 피해로 늘어났어요. 우리 모두 불조심 하십시다. 또한 북쪽 지역은 겨울폭풍으로 엄청난 피해를 ..
365
에베소서 1장 7절--14절까지를 본문으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이유”(2) 란 제목을 가지고 지난 주에 계속해서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지난 주간에 필자는 “왜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해야만 하는가?”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첫째로 우리 아버지 ..
364
미 연방정부는 65세가 되어 메디케어에 가입한 시니어들에게 다양한 이유로 다양한 가입 기회를 제공합니다. 메디케어 자격이 되는 시니어들이 이용하는 7개월간의 초기 가입기간(IEP), 메디케어 가입자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연례 가입..
363
<우남 40>1950년 10월 1일.  한국군 (제3사단 23연대 3대대) 단독으로 38선을 넘어 북진한다.  훗날 이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국군의 날은 10월 1일이 된다.  한국군은 며칠 후 합류한..
362
사람들은 유용함의 용도만 알뿐, 무용함의 용도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인간사 새옹지마” 란 말이 있다. 잘됐다고 좋아할 일만도 아니며 잘못됐다고 슬퍼할 일만도 아니라는 뜻으로 쓰인다. 앞날의 길흉화복도 제대로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자신..
361
(특히 신장 안 좋으신 분과 골다공증 있으신 분들)독자 여러분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날씨가 심상치 않아요. 세상에 캘리포니아 엘에이 지역 산불 피해액이 200 조가 넘는다고 하네요.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하는지, 지난주 모두 정말..
360
필자가 오늘은 에베소서 1장 1절--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이유 (1)”에 대해서 논하려고 한다. 오늘과 같은  제목을 가지고 다음 주에 또 한번 에베소서 1:7-14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이유 (2)”에 대해서..
359
<우남 39>6.25 전쟁이 발발하자 공산주의를 막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미군들이 이름도 생소한 Korea로 파병되었지만 막상 와서 보니 생소한 것은 나라 이름뿐만이 아니었다. 지형이나 언어는 물론 생김새도 너무 생소하여 아군과 적군을 구별할..
358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인근 재래시장에서 지나가던 손수레가 길가에 세워둔 외제 승용차 아우디 차량의 앞 부분을 긁은 사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7살 정도로 보이는 어린 손자가 할머니 손수레를 끌고 가다 도로 코너에 주차한 차량의 앞면을 긁고 지나갔습니다...
357
(조선생님댁 6남매 부자된 이야기)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이 가고 2025년 입니다. 독자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부자되십시요. 제가 지난 해 몸 관리를 못해 고생을..
356
2025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필자는 오늘 마태복음 25:14-30절까지를 본문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마테복음 25장은 세 가지의 비유의 말씀으로 구성되어 있다. 1절-1..
355
<우남 38>그 님들 없었더라면 / 낯선 이곳 긴 내 벌 / 뜨거운 피 기꺼이 뿌린 / 그 님들 그 옹골찬 넋 없었더라면 // 그 저주 받은 것처럼 처절했던 / 1950년 9월 2일부터 13일까지 / 아파하고 슬퍼할 틈도 없이 / 뺏기고 빼..
354
2025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각 정부 부서 정책에 새로운 조정과 변화가 발표되는데, 미 연방정부가 운용하는 메디케어 영역에서는 어떤 내용에 무슨 변화가 있는지 종합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파트B 표준보험료 $185메디케어를 ..
353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즐기면서 살다가 웃으면서 또 만나기를 바라는 관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살면서 딱 한 가지 욕심 낼 그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싶은데… 우리는 “백 년 여행” 중에 언젠가는 혼자가 됐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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